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3℃
  • 맑음울산 12.9℃
  • 맑음창원 14.8℃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4.2℃
  • 맑음통영 14.3℃
  • 맑음고창 8.2℃
  • 맑음제주 13.9℃
  • 맑음진주 9.0℃
  • 맑음강화 9.5℃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7.7℃
  • 맑음김해시 14.3℃
  • 맑음북창원 14.2℃
  • 맑음양산시 11.5℃
  • 맑음강진군 10.3℃
  • 맑음의령군 8.9℃
  • 맑음함양군 8.1℃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창 7.9℃
  • 맑음합천 9.6℃
  • 맑음밀양 12.1℃
  • 맑음산청 9.5℃
  • 맑음거제 12.1℃
  • 맑음남해 13.3℃
기상청 제공

거창군 남하면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경남도민뉴스]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3일 아주마을에서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공유냉장고’란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메뉴를 정하고 요리하는 ‘온 동네 반찬 만드는 날’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갈비찜을 요리했으며, 참여자들은 야무진 솜씨로 식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만들어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사업은 단순히 반찬을 나누어주는 행위를 넘어,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따뜻한 이웃 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