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14일 직원 출근시간에 맞춰 ‘포춘쿠키[Fortune(행운) Cookie(과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포춘쿠키는 운수가 적힌 쪽지가 든 쿠키로 음식점에서 내놓으며 행운을 전달하는 과자로 잘 알려져 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2017년 경남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성공과 직원 모두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경남병무청의 ‘I&YOU 소통하기’ 운동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날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사탕 증정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이벤트를 주관한 경남청 연구모임 ‘아이디어 불씨’ 內 멘토링튜티튜터단 관계자는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직장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이벤트 발굴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성원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정부3.0 시대의 변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청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는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신경쓰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