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8.0℃
  • 맑음창원 17.5℃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0℃
  • 맑음통영 14.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진주 13.5℃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5℃
  • 맑음김해시 16.4℃
  • 맑음북창원 16.6℃
  • 맑음양산시 15.9℃
  • 맑음강진군 12.8℃
  • 맑음의령군 14.2℃
  • 맑음함양군 11.9℃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창 12.2℃
  • 맑음합천 13.5℃
  • 맑음밀양 14.6℃
  • 맑음산청 11.7℃
  • 맑음거제 14.8℃
  • 맑음남해 16.3℃
기상청 제공

남해군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점등식 개최

 

[경남도민뉴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점등식이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일원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해군사암연합회(회장 성각스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법어, 발원문, 점등식, 사홍서원,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

 

봉축탑에 불을 밝히며 동참 사부대중들은 부처님의 자비로 남해군의 번영과 군민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 군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한 가운데 봉축점등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환한 점등탑의 불빛처럼 온 군민의 마음이 어두움 없이 밝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사암연합회는 유배문학관 광장에 지난 2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형형색색의 연등을 밝힌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