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건이 이어지는 와중 지난 20일, 관내에서 1천만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해 식품 관련 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사칭범은 관내 식료품제조 및 유통시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주를 대상으로 거제시를 사칭하는 허위 공문서를 통해 “식품위생법이 개정돼 ATP 오염도 측정기와 온·습도 측정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된다”고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영세한 사업자들이 과태료 등 행정처분에 취약한 점을 악용해 장비 구비사실에 대한 현장점검을 예고하면서, 추후 시에서 전액 환급해주는 것처럼 속이고 특정업체를 통한 구매 및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시는 사칭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와 협업해 주의문자를 수시로 발송해왔으며, 지난 20일에는 공문서위조 및 행사혐의로 거제경찰서에 고발조치도 했다. 빈연화 거제시 위생과장은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물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전화, 문자로 입금을 유도하지 않는다”라며 “특정 업체를 지정한 구매 유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폭염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방문간호사들은 가정방문과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건강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 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과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상자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폭염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안부확인이 중요하다”며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20일 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6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의 개념, 온실가스 발생 원인,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교육 실시했고, 특히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퀴즈와 질의응답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충수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제10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의 건강 및 영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국가보건통계를 생산하고,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법정조사이다. 조사지역은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를 선정하며, 조사지역당 25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거제시 조사지역은 일운면 소동리 스타힐스오션시티아파트로, 해당 아파트 주민 25가구가 선정되어 진행된다. 조사는 질병관리청 이동검진차량에서 실시되며, 검진조사(신체계측,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가 이뤄진다. 수집된 자료는 국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가 건강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인 만큼, 선정된 가구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2026년 금연포스터 공모전'의 우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전시회를 오는 8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금연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금연 실천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8월 7일까지 충무도서관, 꿈이랑도서관, 통영시 보건소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전시 장소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시하고, 작품별 수상내역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시 일정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무도서관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꿈이랑도서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통영시 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한 『찾아가요 섬마을 통합건강증진사업』이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욕지 노인회관, 욕지, 한산, 사량 보건지소에서 진행됐으며, ▲실버체조 신체활동 ▲노년기 구강보건 ▲슬기로운 절주 생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등 도서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벌써 끝났다니 아쉽다”,“내년에도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주기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정보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 격차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통영시청 제2청사 해미당 갤러리에서 '2025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단독주택 건축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 확산과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선정된 우수주택 20점의 사진(600×900mm 크기의 전시물)을 선보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통영시 우수주택은 용남면 연기길과 용남면 적촌길에 위치한 단독주택 2곳이다.연기길 주택은 백색 외관과 개방감 있는 입면, 테라스와 옥상 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한 현대적인 주거공간이 특징이며, 적촌길 주택은 수평적인 박스형 디자인과 주변 지형을 고려한 배치로 안정감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한 점이 돋보인다. 심재성 건축과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우수한 건축사례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품격 있는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매년 지역의 특색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원필숙)가 주최·주관한 2026년 제3회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 위의 선율’이 지난 18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토요정기공연의 세 번째 무대로, 가야금 연주와 밴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가야금 연주는 전통 현악기의 깊은 음색과 섬세한 호흡으로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며, ALIVE 밴드팀은 생동감 있는 연주와 친근한 무대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원필숙 지회장은 “토요정기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제4회와 제5회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공연은 2026년 7월 31일 금요일, 제5회 공연은 2026년 8월 7일 금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클래식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와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집행위원장 장창석)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6년 제18회 통영연극예술축제’가 지난 19일 폐막작 ‘지화자, 호’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통영연극예술축제는 지난 2021년부터 6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과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축제 기간 동안 ▲콘텐츠창작 TTAF 스테이지 ▲이 시대가 주목할 TTAF 스테이지 ▲글로컬 커뮤니티 스테이지 ▲가족극 스테이지 ▲꿈사랑나눔 스테이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총 38개 단체가 참여해 58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 관람 기회와 문화예술 향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폐막식은 폐막작 ‘지화자, 호’ 공연에 이어 ▲관객상 ▲문화콘텐츠상 ▲장현 연극인상 ▲관객이 뽑은 작품상 ▲2026 통영연극예술축제 희곡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시군구 대상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과 지원체계,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연계 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23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20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계획을 수립해 읍면동별 자체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찾아가GO, 함께하Go, 우리동네 온정수레’운영과 ‘작은 관심이 큰 겨울을 지킵니다’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고위험 위기가구를 신속히 조사·지원 및 공적급여와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