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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도비 지원사업 선정

거제옥포대첩축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거제시 대표축제로 성장

 

[경남도민뉴스] 거제시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한 독창성과 예술성, 대중성 등을 갖춘 공연예술행사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선정된‘뮤지컬 옥포해전&해상전투’는 거제옥포대첩축제의 콘텐츠로 뮤지컬과 어선 20여척 등이 동원된 해상전투장면 불꽃재현쇼가 어우러진 거제옥포대첩축제만의 차별화된 대표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첫 선정된 거제시의 공연사업인 만큼 우리지역 공연예술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박종우 시장은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은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우리시를 넘어 경남권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가도록 축제의 질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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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