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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지원청, 교육감 방문 지역교육업무협의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30일 오전 거창교육지원청에서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현장 속 교육공동체와 정책 이해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남형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 김인수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의회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는 교육감, 교육장과 학교 급별 교감 10여 명이 참석해 ‘경남교육/지역/학교에 바란다!’의 주제에 맞게 학교현장 교감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거창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업무협의회는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를 주제로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원청 업무 담당자로서의 경험, 고민, 어려움을 나누고 학교를 변화시킨 지역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교육지원청의 효율적인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공감하며 지원청 업무 담당자로서의 제언을 듣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인수 교육장은 “늘 학생들의 가슴에 그리고 교직원과 학부모의 마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늘품 거창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지역교육업무 협의회가“거창교육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내 역할이 학교를 향해서 작동하고 있는가? 학교는 우리의 교육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생각과 변화로 잘 이어지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가!”라는 뜻깊은 메시지를 남기며, 학교를 변화시키고 움직이게 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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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1대 원장에 이장식 전 포항부시장 취임
[경남도민뉴스]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은'제1대 원장으로 이장식 전 포항부시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장식 원장은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절차를 거쳐 공무원 재직기간 동안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분야의 정책을 다룬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장식 원장은 1964년 의성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7급 행정직 공채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 경북도 인재양성과장, 도시계획과장, 대변인, 자치행정국장, 청도부군수, 경산부시장, 포항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도 본청과 시군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전문 행정가이다. 이장식 원장은“공직 경험을 살려 도내 100여개 평생교육기관 간 협력을 끌어내어 평생교육기반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통해 진흥원이 도단위 인재육성과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저출산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정에 발맞추어, 인구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평생교육 분야에 반영하여 결혼과 출산을 위한 도민 의식변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