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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 서창우 의원, KTX 이음 정차 대비 교통 대책 강조

 

[경남도민뉴스] 해운대구의회 서창우 의원(좌1·3·4, 국민의 힘)은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신해운대역 KTX 이음 정차역 지정에 대비하여 필요한 교통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내년 초 KTX 이음 열차가 신해운대역에 정차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서창우 의원은 지역 내 교통 인프라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신해운대역은 도시철도 장산역과의 거리가 멀어 환승이 불가능하며,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데에도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 의원은 ▲신해운대역과 도시철도 장산역, 해운대 중심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 계획의 신속한 수립 ▲기존 버스 노선의 확충과 배차 간격 단축을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도시철도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장기적인 대책 모색을 제안했다.

 

서 의원은 "오늘 제안한 교통 개선 대책이 실현된다면, 신해운대역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일상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해운대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협력하여 이 변화를 맞이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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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