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5.3℃
  • 구름조금창원 14.5℃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6.7℃
  • 맑음통영 14.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구름많음진주 10.6℃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1℃
  • 맑음김해시 14.8℃
  • 맑음북창원 15.0℃
  • 맑음양산시 13.2℃
  • 맑음강진군 10.5℃
  • 구름조금의령군 10.8℃
  • 맑음함양군 9.6℃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창 9.8℃
  • 맑음합천 12.1℃
  • 구름조금밀양 12.7℃
  • 구름조금산청 10.1℃
  • 맑음거제 11.9℃
  • 구름조금남해 13.4℃
기상청 제공

장미의 계절 5월, 판타지 인 달서 시즌 2! ‘2024 장미꽃 필(Feel) 무렵’ 개최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진행

 

[경남도민뉴스] 가정의 달인 5월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2024 장미꽃 필(Feel) 무렵'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장미꽃 필(Feel) 무렵'은 지난해 ‘판타지 인 달서’ 라는 주제를 이어 올해는 시즌 두 번째, ‘판타지 인 달서, 마법에 걸린 장미’라는 주제로 대구시민들과 축제관람객들을 만난다.

 

올해 축제는 ‘판타지 인 달서, 마법에 걸린 장미’의 주제를 살려 스토리가 담겨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마법의 문, 이(異)세계 사진관’은 이곡장미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색적인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광장에서는 장미매직쇼, 장미벌룬쇼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이 펼쳐지고 공원을 거닐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통키타 공연을 장미공원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장미터널에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진 사랑의 엽서전시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했고 장미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요정을 찾는 프로그램인 ‘장미요정 픽픽’은 요정인형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소소한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달서구 지역 공방들과 예술인들이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지역예술인들과 축제관람객들이 또 다른 문화적 소통을 이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재)달서문화재단 이사장(이태훈)은 “지역 주민들과 대구시민, 축제관람객들이 장미를 통해 희망을 나누고 이곡장미공원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뜻밖의 감동과 즐거운 축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달서구 곳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 장미꽃 필(Feel) 무렵'관련 정보는 달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