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수성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수성구형 통합돌봄 사업명을 '수성품안(安)에'로 확정하고 제도 정비, 조직 구성, 민관협력 기반 구축 등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수성품안(安)에'는 ‘살던 곳에서 품격 있는 삶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품 안에 안아주는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로,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다. 수성구는 2025년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통합돌봄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전담 인력 배치 △의료·복지·돌봄 수행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통합돌봄 시행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2026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정책 기획과 서비스 운영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현재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명절 연휴 이전에 생계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정기 지급일인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13일에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은 약 2만 5천 세대의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총 130억 원 규모로 이뤄지며, 보건복지부의 생계급여 조기 지급 방침에 따라 시행된다. 생계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월 20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으로, 지급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일에 지급된다. 다만, 이번 2월은 지급일 직전에 설 명절 연휴가 포함돼 소비 지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수급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급일을 조정했다. 한편, 달서구는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포함해 설 명절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급 일정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안내, 유선 연락, 게시판 게시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수급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필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는 자동차 정비업 관련 시설 개선과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15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한편, 2009년 설립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에 힘입어 기금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1,271명에게 총 18억 5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25개교에 1억 2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기 위해, 신혼부부가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행복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2월 28일, 배실웨딩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결혼을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로 함께 키워가는 과정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달서구의 대표 결혼친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결혼에서 출산, 양육으로 이어지는 달서구 전 생애주기 결혼·가족 정책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은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부부와 자녀가 함께 미래를 가꾸고 지역이 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자 53쌍이 참여해 각 부부의 이름과 다짐 문구를 담은 편백나무를 직접 식재하며, 식재된 나무들은 ‘행복나무 존’으로 조성된다. 해당 공간은 “결혼으로 시작된 약속, 달서구에서 숲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결혼친화 정책의 상징 공간으로 남게 된다. '행복한 신혼부부 나무심기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성서산업단지가 2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시비 32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달서구는 전국 18개 선정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달서구는 2025년 54억 원, 2026년 32억 원 등 총 8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2년 연속 전국 최대 규모의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거지역과 인접한 산업단지나 사업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대한 기술진단부터 시설 교체,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 내에서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 시설 노후화 ▲ 악취 등 환경 민원 발생 우려 ▲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등을 우선 선정해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역 환경전문기관인 대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2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을 잇따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광주·전남, 대전·충남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5극 3특 성장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민주당이 일관되게 강조해 온 국가균형발전 기조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시도지사는“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이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확충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경북이 앞장서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갖는 의미에 공감을 표하며,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 과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2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을 잇따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광주·전남, 대전·충남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5극 3특 성장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민주당이 일관되게 강조해 온 국가균형발전 기조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시도지사는“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이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확충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경북이 앞장서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갖는 의미에 공감을 표하며,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 과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수성구는 투명페트병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4대를 추가 설치하고 2월 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기존에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등 7곳에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 중이며, 주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 신규 설치 장소는 △수성1가동 제1경로당 △상동 함장종합사회복지관 △파동 행정복지센터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다. 이번에 설치된 회수기는 인공지능(AI) 기반 자판기 형태로, 뚜껑과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만 투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퍼빈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화면을 터치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인공지능(AI) 자원순환 장치가 투입된 페트병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류·압착 과정을 거쳐 수거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1인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현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