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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회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보고 청취

 

[경남도민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과 관련하여 업무협약 체결 노력을 격려하고, 양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교류하면서 온라인 수업과 함께, 대면 수업 및 문화체험 등을 위한 학생들의 영국 방문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과 관련하여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인건비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학생수 및 교육예산 감소, 교육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력 운용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과 관련하여 협약체결 이후, 국제 교육교류 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전광역시 초등학교 교사자격 취득을 위한 보수교육과정 수강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조례 근거 법령 변경 이후 오랜 기간 정비 되지 않고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한 현장체험 학습 운영과 식중독 예방 등 학생 안전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화 위원장(국민의힘, 중구1)은 용산2초 등 3개 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예정된 시기에 맞춰 개교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립 대안교육 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사업 추진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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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