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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디 첼리스텐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디 첼리스텐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독일어로 ‘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현재 부산, 대구, 울산 및 경남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부산의 대표적인 첼로 앙상블이다.

 

언제나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테마가 있는 음악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 나라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흥미 있고 수준 높은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은 1부는 베르디, 빌라 로보스, 생상스 등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로, 2부는 신나게 들을 수 있는 행진곡 등을 구성하였다.

 

첼로만으로 이루어진 앙상블을 통해 구민들에게 첼로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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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