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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대청동지사협, 가정의 달 맞아 결연 어르신 ‘꽃내음 마음나눔’진행

 

[경남도민뉴스] 중구 대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일 ‘꽃내음 마음나눔’행사를 가졌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를 위해 펼친 본 행사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들은 정성으로 마련한 카네이션, 누룽지, 롤케이크, 두유를 직접 포장하여 1:1 결연된 20세대 어르신들을 방문해서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공경의 마음도 전했다.

 

윤영숙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임에도 소외되고 외로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대청동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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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