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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신 유성구의원,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으로 묻지마 범죄 예방 강조

 

[경남도민뉴스]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일)에서 한형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을 제안했다.

 

한형신 의원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2023년 한 해 10대 치안 이슈 중 묻지마 범죄가 첫 번째로 꼽혔다고 강조하며 묻지마 범죄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귀가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은 나의 위치확인을 위한 안심친구, 안전한 경로를 추천해 주는 안심경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또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현재위치가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는 등 구민에게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형신 의원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역할”이라며 “타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앱 활용 안전 정책을 검토하여 우리 구 상황에 적합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을 제안한다”라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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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