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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산단 노동자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

- 산업단지 내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근거 마련 -

 

[경남도민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이 3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작업복 세탁을 지원할 명확한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송활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은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기름때로 오염된 노동자작업복을 세탁해 주는 시설의 설치와 운영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명확히 규정한 것으로, 근로자뿐 아니라 근로자 가족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정 조례안에는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관련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송활섭 의원은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시가 신규로 조성 중인 평촌·안산 등 산업단지 20개소의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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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