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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19시민체험센터“가족 안전체험 한마당”

완강기 탈출 체험, OX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 구성

 

[경남도민뉴스]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119시민체험센터 청사에서 가족 안전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 체험과 추억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활 속 안전의 중요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노래방 화재 시 비상 대피 및 지진 대피 체험 ▲완강기 탈출 체험 ▲토너먼트식 게임 ▲소방 상식 OX 퀴즈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체험객 김모 씨는“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재난 시 대피 요령 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119시민체험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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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