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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업 페스티벌 개최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진의장)은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7 창원시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부·2부 나눠 진행됐는데 ▲1부는 ‘창원시의 창업지원기관의 성과 발표 및 우수창업사례 발표’ ▲2부는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이 각각 개최됐다.

창원시의 6개 창업보육센터에서 작년 한 해 118개의 기업이 입주해 384명의 고용 창출 및 360억원의 매출을, 보육센터를 졸업한 60개사 역시 지속적인 사업수행으로 492명의 고용창출 및 3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작년 40개사가 입주해 19억 원의 매출과 약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1명의 신규창업자를 배출했다.

‘우수창업사례 발표 기업’으로는 ㈜익스트리플, ㈜에덴룩스, ㈜무른모. 엣지, ㈜플라즈마코리아 등으로, 이 기업들은 창원시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다.

2부 ‘지역생태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에서는 김진수 중앙대학교 교수(한국창업교육협의회장)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패널로는 반성식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원 이사, 김한준 대호아이앤티㈜ 대표이사,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찬모 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장, 정충실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수 교수는 “창원시의 창업생태계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창원시가 전담팀을 구성하고, 산․학․관이 함께하는 지역창업생태계 협의체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창업에는 기업가 정신 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대학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기관 유치, 지역기업의 기업벤처투자 활성화 및 서울지역 벤처캐피탈과 공동 창업펀드를 조성하는 등 투자역량을 강화하고 유효소비 시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총평을 통해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의 스타트업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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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