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1.0℃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2.1℃
  • 맑음창원 14.6℃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4.4℃
  • 맑음통영 14.8℃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1.7℃
  • 맑음진주 15.1℃
  • 구름많음강화 9.6℃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2℃
  • 맑음김해시 15.4℃
  • 맑음북창원 14.8℃
  • 맑음양산시 16.4℃
  • 맑음강진군 13.9℃
  • 맑음의령군 13.8℃
  • 맑음함양군 15.5℃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창 14.5℃
  • 맑음합천 15.1℃
  • 맑음밀양 16.0℃
  • 맑음산청 15.7℃
  • 맑음거제 14.2℃
  • 맑음남해 13.9℃
기상청 제공

뉴스

안상수 창원시장, "예·부선 이전계획 철회하라" 강력 주장

(창원/심지윤 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은 “최근 부산항만공사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량장 등에 계류 중인 약 137척의 예·부선을 창원시 진해구 영길만의 신항 웅동배후단지 호안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들었다”며 “이전 강행 시 107만 창원시민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로 이전을 반드시 저지 시킬 것”이라는 이전계획 철회를 7일 부산항만공사에 강력히 전달했다.

안상수 시장은 항의공문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에서 혐오시설을 이전하면서 창원시와 사전협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우리 107만 창원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으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는 “진해구 영길만 지역은 이순신 장군의 안골포 해전 승전지로 유명한 안골만 보존지역과 인접한 곳으로, 안골만 승전 기념공원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예·부선 이전은 창원시의 관광시책에도 위배되며, 오민들의 어선통항로로 해양사고 발생시 주민안전을 위협한다”며 철회 사유를 밝혔다. 또한 “신항 및 항만배후부지 매립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집중호우 시 우수배제가 지연돼 자연재해의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며 덧붙여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영길만은 청정해역으로 노후 폐선단계에 있는 예·부선이 계류하면서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기름유출 등 환경오염 유발과 범죄의 온상전락 및 쾌적한 해양 경관을 망치게 될 것이며, 부산항만공사에서 주장하는 부선계류지 조성에 따른 선용품, 급유, 수리 등 부대지원업체 이전과 부선매매 및 용선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복합해양 산업단지로 조성된다는 내용은 근거 없는 사실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부선계류지 이전 계획에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봉래동 물량장의 예·부선은 장기간 계류하는 폐선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폐장비의 방치 등 범죄의 온상으로 전략해 지역주민들이 혐오하고 기피하여 부산시민들도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시설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