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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박재삼문학제 "박삼제문학관에서 개최"

"다시 그리움으로" 6월19일부터 참가접수 시작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한국의 대표적 서정시인 박재삼 시인을 기념하고 그 문학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제19회 박재삼문학제’가 오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사천시 박재삼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집 <춘향이 마음>, <천년의 바람>등으로 잘 알려진 박재삼 시인은 세상살이의 정한(情恨)을 절제된 문맥으로 되살려낸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 시인이다.

박재삼문학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7월 7일은 전국 학생 시 백일장, 박재삼 시 암송대회 예선 대회가 열린다. 7월 8일에는 청소년문학상 본선백일장, 일반인 백일장, 시 암송대회 결선, 세미나, 문학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시력 20년 이상 된 시인이 2016년 출간한 시집을 대상으로 심사한 제5회 박재삼문학상은 시집『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을 상재한 이정록 시인이 수상하게 되었다. 본심 심사위원은“일찍이 박재삼 시인이 추구한 해맑고도 아련한 살림의 시학을 정통으로 이어받고 있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으며, 시상식은 오는 7월 8일(토) 오후 4시 사천시 박재삼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일장과 박재삼 시 암송대회 참가 희망 접수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박재삼문학제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이메일 kjm9785@hanmail.net를 통해 진행되며, 백일장은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박재삼문학제 다음카페(http://cafe.daum.net/parkjaesa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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