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1.0℃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2.1℃
  • 맑음창원 14.6℃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4.4℃
  • 맑음통영 14.8℃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1.7℃
  • 맑음진주 15.1℃
  • 구름많음강화 9.6℃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2℃
  • 맑음김해시 15.4℃
  • 맑음북창원 14.8℃
  • 맑음양산시 16.4℃
  • 맑음강진군 13.9℃
  • 맑음의령군 13.8℃
  • 맑음함양군 15.5℃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창 14.5℃
  • 맑음합천 15.1℃
  • 맑음밀양 16.0℃
  • 맑음산청 15.7℃
  • 맑음거제 14.2℃
  • 맑음남해 13.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창원, 아동-청소년 아르바이트생 등 인권 보호 '박차'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아동,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연이어 시행하고 있다.

‘통합창원 2기 지난 3년간의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사회적약자 인권보호’라는 키워드 부분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월 아동인권 보호대책을 발표하면서 2월 ‘아동학대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고, 지난 3월 대리운전자 인권보호, 지난 1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인권보호, 올해 4월24일 아파트 경비원, 감정노동자 등 인권보호 등 대책안을 마련해 왔다.

시는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 2월 ▲장기결석아동 추적관리 ▲구청, 읍면동 등 62개소에 ‘아동학대 신고접수창구’ 설치 및 ‘아동학대 근절 지킴이단’ 운영 ▲아동학대 위기가정 일제조사 ▲아동학대 신고포상금 지급추진 ▲관할 경찰서, 창원시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아동학대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고, 4월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뿐만 아니라, 매월 5일 아동을 생각하고 사랑하자는 취지로 ‘아동존중의 날’을 지난해 4월4일 선포했고, 이날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부모교육과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대리운전자 인권에 대해서도 지난 3월5일 성산구 상남동 공영주차장에 ‘창원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해 안마의자, 발마사지, 혈압측정기, 탕비실 등 이동노동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 1월20일 창원교육지원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등과 함께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증진.보장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실태 진단 및 정책개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실시 ▲아르바이트 청소년 피해신고 접수창구 운영 ▲청소년 근로자 3대 기초고용질서(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서면근로계약서 작성) 캠페인 및 교육 실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권익보호 구제 홍보용 포켓용 수첩 제작 등 청소년아르바이트생 인권보호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창원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지난 4월20일에 체결해 노동권 침해현장에 대한 지도감독과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 4월24일 감정노동자 민원콜센터 인권보호 정책을 발표하고, 아파트 경비원 부당대우 근절방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미세먼지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회적약자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권의 문제는 어떠한 정책보다도 우선돼야 한다”며 “특히 후진국에서나 발생하는 인권문제가 민주주의 국가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므로 사회적약자의 인권보호 문제에 있어서 행정뿐만이 아니라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시 구성원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