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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기 인력난 해소-대학생 경제적 도움 '두마리 토끼 잡다'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대학생 경제적 도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대학생 191명을 선발해 근무요령과 안전 등을 교육하고, 관내 50개 중소기업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25일까지 한 달간 관내 중소기업 50개사에서 사무보조 또는 단순 공정업무에 참여해 산업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고 1일 5만 2000원의 수당을 받으며, 현장 근무 대학생은 현장수당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월차는 별도 부여받는다.

윤지하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작년보다 근무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모집인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창원시 관내에도 우수하고 건실한 중소기업이 많이 있으므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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