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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대책 추진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소방본부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대책’을 추진해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관내 태풍, 집중호우로 침수, 고립, 붕괴가 예상되는 60여 곳을 중점관리하고, 풍수해 대응 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133대를 점검하는 등 비상시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비상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위한 근무자 편성과 비상연락체계도 확립했다.

폭염에 따른 피해 대비를 위해 폭염 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각 차량마다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엽수, 정맥주사세트 등 9종 1997점의 폭염구급장비를 적재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온열질환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의료지도 및 상담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자연재난은 예고 없이 다가오므로 기상정보에 항상 관심을 주시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한 여름철 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소방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고, 간편한 옷차림을 하며,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 양산, 창 넓은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 직접적 노출을 방지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휴식을 취하고, 기상정보를 매일 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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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