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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비산먼지 관리 박차

(창원/심지윤 기자) = 경남도는 비산먼지 발생원을 지속 관리해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인다고 밝혔다.

비산먼지가 미세먼지 발생량의 44.3%를 차지할 정도로 미세먼지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매년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비산먼지가 발생되는 사업장을 연중 지도, 점검하고, 중국 황사의 영향이 큰 봄철, 가을철과 미세먼지 예보 ‘나쁨’ 단계 발령시 대형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해 비산먼지 발생을 집중 관리한다고 전했다.

비산먼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신고 미만의 건설공사장도 수시로 점검해 비산먼지 관리 매뉴얼상 공정별 비산먼지 저감 방법 교육 및 홍보, 방지덮개 설치, 물 뿌리기 등 계도와 홍보 위주로 점검을 실시해 비산먼지를 자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봄철 및 겨울철에 쓰레기 등 불법소각 특별단속 주간 설정하여 산불감시와 연계해 농촌지역의 폐비닐, 쓰레기 소각행위는 물론이고, 상습 환경민원 발생사업장,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불법소각 행위도 사전에 원천 차단한다.

민원 발생업소나 허가되는 않은 폐기물 처리시설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제조업체에 대해 업종별, 권역별로 순회교육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매뉴얼과 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및 조치방법 등을 상세하게 교육해 자발적 시설개선과 관리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비산먼지에 대한 점검 및 관리강화를 통하여 도민의 건강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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