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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장 ‘플라스틱 8톤 감축’

도, 제주해녀축제 등 22개 행사·축제서 총 33만개 다회용기 지원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행사와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1회용 플라스틱 8톤을 감축하고,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9월 현재까지 국비 지원 사업(2.85억, 국비 2, 도비 0.85)을 통해 제주해녀축제, 도민 일자리 박람회 등 총 22회의 행사·축제에 33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했다.

 

이로 인해 약 8톤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는 앞으로 제주대학교 체육대회, 탐라문화제 등 40여개의 행사와 축제에 137만 개의 다회용기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완료되면 연간 총 34톤의 1회용 플라스틱을 감축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제주도는 2025년 다회용기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국비 10억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행사·축제 다회용기 지원사업 외에도 우도 다회용컵 지원사업, 텀블러 세척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축제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참여하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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