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6월 12일 안덕생활체육관 주차장에서 ‘제7회 안덕면 수눌음 수국‧헌혈 페스타’와 연계해 ‘2026 서귀포 방방곡곡 콘서트 in 안덕’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읍‧면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찾아가는 콘서트로, 지역 축제와 공연, 인근 상권을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의 연주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장예주, 댄스가수 범찬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수국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는 서귀포 원도심의 명물로 자리잡은 불꽃쇼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와 콘서트가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며 지역 행사에 활력을 보탰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공연 소감을 남기는 관람객에게 골목형 상점가 플레이사계 입점 업체와 안덕면 관내 상가의 10% 할인쿠폰을 함께 제공해 공연 관람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읍‧면 지역 행사와 공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AI를 활용한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서귀포시 에이전틱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이는 단순 응답형 AI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잡한 행정 프로세스의 실질적인 자동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AI 업무 비서'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25년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도내 최초로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직원들이 AI 활용 능력 향상과 업무 효율 제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AI의 '에이전트' 기능은 AI를 단순 검색이나 챗봇 역할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방대한 업무 관련 지침과 규정, 웹사이트 자료 등을 연계한 AI 분석 기반 행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서귀포시는 우선 복무, 인사, 회계, 복지 등 공직자들이 알아야 하는 주요 행정 분야에 맞춤형 'AI 업무 비서(톡)'를 개설했다. 또한, 주요 행정 업무에 이어 각 부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에이전트 개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6월 15일에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활용 행정을 현장 중심으로 확산시켜 서귀포시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9일 마감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신청 요건은 접수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관능검사 적합 판정과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도 접수일 기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을 보내거나 가까운 읍·면·동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신청인 명의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지원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기준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향후 4년간(2027~2030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12일 시리우스호텔에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주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10명 내외로 원탁을 구성해 ▲고용 ▲통합돌봄 ▲문화·여가 ▲생활환경 ▲안전 ▲신체 및 건강 등 다양한 사회보장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신체 및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공공민관 통합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고, 안전 분야에서는 제주시민을 위한 도로환경 조성 등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또한,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통합돌봄 조기 안정 정착을 위한 체계 구축 과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제주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해 모든 참가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핵심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 창업과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7월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다만, 재촌 비농업인은 농업창업 자금만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0%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귀농인의 경우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농촌 거주기간, 비농업기간, 교육실적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당해 연도 제주시 전입 예정자로 거주기간, 교육실적 등 자금신청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 과원 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의 신축·수리 또는 구입 등에 지원되며, 주택 자금은 주택 구입, 신축, 증축, 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관내 유치원·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학교운영위원장 도외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교육정책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립 대안학교인 솔가람고등학교와 직업교육 특성화 학교인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사례를 살펴보고 대안교육과 특성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학교별 우수 교육활동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과 학교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승남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며 학교운영위원으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도내 초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문해력을 교실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2022 개정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설계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자동화 기술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교육 방법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 판별 능력 등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이론 강의로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학생 주도성을 높이고 ‘학습으로서의 평가’를 실현할 수 있는 수업 설계 실습이 진행돼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4월 1회차 연수를 실시했고 9월 3회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 57명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실장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요 시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행정실장의 역할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행복한 영향력,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법과 소통 기술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세대와 직종이 함께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배우며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혜 교육장은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중심에는 행정실장들이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