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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합포구, 환경설계로 범죄예방 박차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작년에 이어 불법 주정차 단속에 셉테드(CEPTED)기법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셉테드(CEPTED)’란 범죄예방 환경설계라는 의미로, CCTV 설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한 주변 장애물 제거, 밝은 계통의 도색 등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예방 기법이다.

마산합포구는 최근 불법 주정차 행위가 잦은 12곳을 선정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의 지주대를 노란색을 칠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박주호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은 “범죄예방 효과가 검증된 셉테드 기법을 도입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점차적으로 적용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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