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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창원/심지윤 기자) = 제14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 9일 김해 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며 김해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화 시대 농업의 중심, 경남 한농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풍년기원제 식전행사, 농업발전 유공자 시상 등 개회식이 열리고, 환영의 밤 등 공식 행사가 뒤를 이었다. 농산물 및 농기계 전시행사, 농업인 법률상담, 한농연가족 체육대회 등 부대행사도 진행하는 등 농업경영인 가족이 함께 하는 대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도내 유관기관단체장, 경남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 1만 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주인공이자 혁신의 주체인 경남 농업경영인 가족 여러분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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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