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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아시아 평화 국제 청소년 대회 성료

(창원/심지윤 기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과 아시아 평화를 위한 국제 청소년 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국가 간의 공통과제인 일본군 ‘위안부’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 시민모인 단체가 개최했다.

중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대만과 한국 학생,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그릇된 과거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인권유린 범죄가 인류역사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교육하는 것”이라며 “이번 국제청소년 대회를 통해 양국의 청소년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픈 역사를 가슴으로 느끼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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