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8.2℃
  • 맑음창원 8.7℃
  • 맑음광주 7.5℃
  • 맑음부산 8.7℃
  • 맑음통영 8.5℃
  • 맑음고창 5.4℃
  • 맑음제주 8.4℃
  • 맑음진주 8.5℃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7.5℃
  • 맑음김해시 8.2℃
  • 맑음북창원 9.2℃
  • 맑음양산시 9.5℃
  • 맑음강진군 8.5℃
  • 맑음의령군 9.8℃
  • 맑음함양군 10.7℃
  • 맑음경주시 8.7℃
  • 맑음거창 9.5℃
  • 맑음합천 11.2℃
  • 맑음밀양 10.8℃
  • 맑음산청 9.3℃
  • 맑음거제 7.6℃
  • 맑음남해 7.8℃
기상청 제공

창녕군의회, ‘발암물질 슬레이트’비주택 철거 국비 확대 촉구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의회는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비주택 노후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슬레이트는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보급됐으나, 이후 석면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면서 우리나라는 2009년 1월 1일부로 제조 및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장기적으로 석면에 노출될 경우 폐암이나 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환경부는 2011년부터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 주택 분야는 국비 지원을 받아 철거 및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축사나 창고 등 비주택 분야의 슬레이트 처리에는 철거 면적 200㎡ 이하에만 제한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주택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오랜 기간 시행해 왔고, 이에 따라 사업량이 점차 줄어드는 반면, 비주택 분야의 수요는 여전히 높고 국비 지원은 부족한 상태다.

 

이로인해 슬레이트 철거가 지연되거나 누적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특히, 비주택 시설에 대한 철거 지원은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한정되어 있어 많은 농가들이 개인적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창녕군의회는 비주택 노후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국비 지원의 확대가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창녕군의회는 “주택 분야뿐만 아니라 비주택 분야의 노후 슬레이트 처리도 더욱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축사, 창고 등의 비주택 시설에도 국비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정부가 슬레이트 처리지원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창녕군의회는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이 더 이상 위협받지 않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부산 북구 구포1동,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찬)는 10일 오전, 구포역 일대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외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자살예방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대상지인 구포역 인근은 여관 및 여인숙 등 장기 투숙 형태의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취약계층의 유입이 잦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참여자들은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구포역 철길과 여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숙박업소 관리인들을 직접 만나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내 고립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