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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증진과,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고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31일 일손이 부족한 마암면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11명이 참여하여 수확철을 맞은 단감을 수확했다.

 

농가주는 “이번 일손 돕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 수확기에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비록 능숙한 인력은 아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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