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가 시민들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시청사에서만 운영해오던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14개 읍·면·동 민원실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카드결제 대상은 각종 제증명 및 대형폐기물, 민원접수 수수료 등으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가능하며, 백원 단위의 소액결제까지 가능하다.
읍·면·동까지 카드결제 시스템 확대 도입으로 그동안 현금으로만 민원수수료 납부가 가능했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더욱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민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