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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년 도민체전 상징물 선정

16일 진주시,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진주/최광용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알릴 대회 상징물을 심사하여 부문별 작품을 선정했다.

대회마크 부문에는 김명숙 씨가 출품한 작품이, 마스코트 부문에는 유정현 씨가 출품한 작품이 선정되었고, 포스터 부문에는 이용기 씨가 출품한 작품이 선정됐다.

많은 응모로 사전심사 과정까지 거치며 치열하게 경쟁한 구호 부문에는 조옥진 씨가 출품한‘뭉쳐라 진주에서 솟아라 경남의 힘’, 표어 부문에는 신명자 씨가 출품한‘문화가득 천년진주 감동가득 도민체전’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시상금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이 각 200만원, 가작은 50만원, 구호 당선작은 60만원, 가작은 30만원, 표어 당선작은 30만원 가작은 각 15만원이다.

최병오 심사위원장은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징물들을 놓고 보니 경상남도와 진주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들”이라며 “이 작품들이 내년도 경남도민체전과 진주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징물 심사에는 대학교수, 미술협회,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에 총 242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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