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최광용 기자) = 산청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즐거운 나라의 청소년 PART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청군 노래王전, 타로상담, 보드게임대전 및 탁구 ‧ 당구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LED 피젯스피너 만들기, 부엉이 윈드벨 꾸미기, 자연물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캘리그라피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노래王전’에서는 강별하(신안초 4학년) 청소년이 1등을, 전영주(산청중 3학년) 청소년이 2등을, 김보민(덕산중 2학년) 청소년이 3등을 차지했다.
한편 2017년 6회차 산청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25일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앞에서 ‘산청청소년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수험생을 위해 오는 27일 공예프로그램(레진아트), 오는 30일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