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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정신건강 우울검사 캠페인 추진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연계 실시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정신건강 우울검사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함양자활센터와 협력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빨래방서비스 현장을 찾아 진행된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생초면 갈전마을을 찾아 사업을 추진했으며 매월 3개 마을 이상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운영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정건강에 대한 다양한 사회서비스 정보를 홍보한다.

 

특히 정신건강척도 검사 및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더불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우울증 조기발견을 통해 마음이 건강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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