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2025년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중 한국학력평가원이 제주4·3사건에 대한 오류 부분을 도교육청이 요청한 내용으로 수정하여 기술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학습요소로 제주4·3이 제외되자 2022년 11월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공동 대응 요청, 도민, 4·3유족회, 교원단체 등의 의견 수렴 내용을 교육부에 제시했다. 2022년 12월 김광수 교육감은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위원장을 면담하고 2022개정 교육과정에 제주4·3사건이 기술되도록 요청했다. 2023년 1월 27일 교육부는 2022개정 교육과정 검정도서 개발을 위한 편찬상의 유의점 및 검정기준에 학습요소를 추가하는 형태로 제주4·3을 포함시켰다. 이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제주4·3을 학습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2023년 9월에‘한국사 4·3집필 기준’을 마련하고, 주요 출판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제주4·3이 바르게 기술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교육부 검정을 통과한 2022개정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두화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제주관광의 가장 큰 이슈인 바가지요금과 고물가 인식에 대해 행정의 대응이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선 8기 관광공약 중에는 ‘관광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정책 설계’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 2022년부터 86억 원 규모의 예산이 계획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소비 분석,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이동 패턴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 분석 결과가 적시에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광불편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불편신고에 대한 유형별 대응방안을 준비하자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편 신고 건수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현재 운영중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가 만료되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의해 설치된 ‘제주특별자치도관광진흥협의회’의 위원장을 ‘도지사’로 격상시켜 제주관광 최고 정책협의회로 운영되도록 조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제432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에 추진에 대해 다양한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을)은 첫 질의순서에서 개발사업 시행 승인 조례 시행규칙이 현재 사전입지 검토를 통해 의견 수렴 후 미래비전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방법이 종전의 미래비전 체크리스트 점검 후 공개토론을 통해 사전입지를 검토하는 방법보다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2016년 당시 공개 토론을 통하는 방식에서 의견 수렴 형태로 개정된 부분이 대규모 개발사업을 용이하게 해주는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현재 제주도내 대규모 관광단지의 추진 점검을 요청하며 2019년에도 대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는데, 그동안 개발사업의 추진이 지연되는 문제을 지적했다. 특히 특별점검위원회가 형식적인 위원회로 끝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연호 의원(국민의힘, 표선면)은 표선민속관광지, 토산관광지가 20년 넘게 이어지다보니 사업 해지 요청 등 우여곡절이 많다고 개발이 지연되어 지역의 기대와 멀어진 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제주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동참 결의와 기부금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출전하며선수 221명과 임원 및 보호자 171명 등 총 392명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격려금 전달을 시작으로 △단기 수여 △인사말 △출정 보고 △출정 결의문 낭독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제주 고향사랑기부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 장애인전국체육대회의 큰 성과는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혹독한 훈련의 결과”라며 “제주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문기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제주사랑을 실천했으며, 결단식 참여자 전원은 ‘제주응원, 기부로 더 뜨겁게’ 구호를 외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11일부터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소원방사탑 쌓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원방사탑 쌓기 체험은 돌문화공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의 전통 돌 쌓기 기술에 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며,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탑은 제주지역에서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세운 돌탑으로, 이번 체험에서는 돌챙이 2명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교육과 함께 돌 쌓는 의미와 기술을 교육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소원을 종이에 적어 소원통에 넣은 후, 가운데에 한데 모으고 강사의 지도 아래 방사탑을 직접 쌓게 된다. 이 체험은 도민과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이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방법과 일정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의 공지사항 및 체험 프로그램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제주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양문형 버스와 섬식정류장 운영을 앞두고 도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10월 정책 공유회의에서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부서의 협력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양문형 버스와 섬식정류장은 대중교통의 새로운 혁신시스템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라며 “많은 관광객과 여행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무엇보다 친환경적 설계가 중요하며, 도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 더 깊은 논의와 협력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달 20일부터 제주시 광양사거리 서측 200m 지점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 횡단보도 인근에 체험용 섬식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고급화사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다. 섬식정류장은 도로 중앙에 1개의 정류장을 설치해 공사비를 절감하고 정류장 크기를 축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클리스’와 함께하는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지정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올여름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의 평균 만족도가 평균 82.7점으로 나타나 지난해(81.9점) 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 2022년(75.8점) 이용객 만족도와 비교하면 6.9점이 오른 결과다. 특히 올해 이용객의 83.1%(그렇다 28.1% 응답, 매우 그렇다 55%/ 100점 환산 비율 만족도 87.25점)가 재방문 의사를, 81%(그렇다 30% 응답, 매우 그렇다 51%/ 100점 환산 비율 만족도 85.90점)가 추천 의사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지정 해수욕장인 협재·함덕·중문·표선 해수욕장을 이용한 1,200명을 대상으로 7~8월 실시됐다. 해수욕장 이용객 개선점을 파악해 향후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대일 대면조사를 통해 △접근성 △편의시설 △안전요원 배치 △수질 △주변 청결 △재방문 의사 △추천 여부 등을 물었다. 조사 결과, 해수욕장 이용자들은 접근성에 가장 높은 만족도(90.8점)를 보였다. 세부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 회복과 해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어장별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을 회복해 지속 가능한 해녀어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도는 하반기 방류사업에 5.7억 원을 투입한다. 10월 중 제주지역 수산종자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종자구매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어촌계 25개소에 홍해삼 40만 마리, 전복 10만 마리, 오분자기 8만 마리 등 58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한다. 방류시기는 종자마다 적합한 시기에 맞춰 10~12월 내 진행한다. 올 상반기에는 43개소 어촌계에 137만 마리의 수산종자(홍해삼 62만 마리, 전복 51만 마리, 오분자기 24만 마리)를 방류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의 회복과 마을어장 생태계 균형 유지가 중요하다”며, “마을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산자원 보전을 동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종자·종묘 공급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올해 총 13억 원을 투자해 씨감자와 딸기 우량묘 생산시설을 현대화한다. 2002년에 건립된 씨감자 수경재배 하우스와 딸기 육묘하우스 약 5,600㎡가 이번 개보수 대상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들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종묘 생산이 가능하도록 온도, 습도, 양분상태 등을 정밀 제어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설 현대화를 통해 연간 씨감자 15톤과 딸기 우량묘 7,000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묘목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육지부에서 비싼 모종을 구입하는 대신 도내에서 생산한 우량묘를 사용함으로써 품질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비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원종장은 이번 시설 개보수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국비 6억 6,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시설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선 종자보급담당관은 “고품질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도내 카지노 사업장 8개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카지노 영업장 내 불법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도는 2인 1조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카지노업 영업준칙 이행 여부 △카지노 부정 출입 예방 관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녹화물 점검 등과 함께 고객 불편사항 민원을 처리했다. 지난해 말 제주경찰청과의 합동단속으로 감소했던 카지노 영업장 내 불법 환전행위에 대한 자구책 마련을 카지노업계에 적극 당부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제주도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카지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제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카지노는 총매출액의 10%를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납부하고 있으며, 올해 납부 금액은 233억 원으로 책정됐다. 기금은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