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5일 진주시 공공 목조건축물 현장에서 도-시군 공무원과 함께 ‘경남형 목조건축 확산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내 공공건축물에 목재 구조를 도입하기 위한 ‘경남형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수립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발로 뛰는 ‘실증 행정’ 가속화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목조건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실무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중목구조가 적용된 울산시 전망대 시공 현장을 방문해 실제 기둥 조립 과정을 확인했으며, 인천 목재 제작 업체를 방문해 구조재와 철물재의 품질 및 실무 공정을 점검했다. 또한, ‘경남 역사문화공원’ 건립사업 등 실제 목재가 적용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과 기술자문을 수행하며 현장의 고충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날 간담회는 이러한 실무적 검토를 바탕으로, 이미 목조건축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은 진주시의 운영 노하우를 경남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총괄건축가-경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8월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거제시와 함께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15일 오후 거제시청에서 경상남도와 거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전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분야별 실행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회의 직후 지세포항, 와현·구조라해수욕장 등 주요 개최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기장 환경과 관람객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대책을 중점 점검하기도 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 거제시체육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다. 경남도는 해수부 공모를 통해 2011년 남해군 개최 이후 15년 만에 거제시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4개의 정식 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번외 종목과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는 이번 제전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규모의 민속 경연 대회로, 창원·통영·사천 등 10개 시군 대표팀 381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이 담긴 10개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펼쳤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전년도 최우수팀인 고성농악과 우수 팀인 창녕 시무구지놀이가 축하 시연을 펼쳐 관람객 3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가 마무리되는 15일에는 시상식이 열려 경남 전통예술의 우위를 가렸다. 최우수상은 함안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수상했다. ▲(우수상) 창원시 연도여자상여소리전통상례보존회 ▲(금상) 거제시 살방깨발소리보존회 ▲(은상) 합천군 합천밤마리오광대 ▲(동상) 통영시 통영통제영농악보존회. 사천시 사천적구놀이보존회 ▲(장려상) 산청군 산청매구보존회, 의령군 의령집돌금농악단, 양산시 양산농악연구보존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섬 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 발전 자문위원회’는 「경상남도 섬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섬 발전전략과 정책 방향, 섬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등 섬 사업 전반에 관해 자문 역할을 한다. 섬 전문가, 교수, 유관기관,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향후 5년간 경남 섬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경남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보고가 진행됐다. 용역 수행기관은 도내 섬 지역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중장기 발전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으며, 자문위원들은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보완사항을 제안했다. 이어 경남 섬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5개 테마섬 확대’ 등 핵심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5개 테마섬 확대’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각 섬이 가진 고유자원을 활용하고 섬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확대․개발해 다른 섬과 차별화된 테마를 가진 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시책 발굴과 정책 제안을 위한 토론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지역 축제 기간을 맞아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도내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도민 중심의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소방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도민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안전 수칙을 익히는 ‘현장 밀착형 체험’에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소방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 여건에 따라 이동 가상현실(VR) 재난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메타버스 재난 체험을 운영하며, 에어바운스를 보유한 일부 소방서에서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안전 체험장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의령 홍의장군축제, 사천 와룡문화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등 도내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40여 개의 주요 행사 현장에서 함께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박승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27년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에 참여할 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시군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휴 산지·농지 등을 활용해 초지를 조성하고 방목 사육을 확대함으로써, 친환경·동물복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초지조성, 울타리 설치, 경영지원 등이다. 초지조성은 초지 조성 및 기반 시설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울타리 설치는 방목을 위한 구획 및 외곽 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 경영지원은 기계·장비 구입, 기반 시설 확충 등 농장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예정 포함)을 갖춘 농가 및 법인으로, 산지·농지 등에 초지를 조성하거나 방목 사육을 계획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축종 제한은 없으며 한우, 젖소, 염소, 닭 등 다양한 축종이 포함된다. 지원 단가는 초지조성의 경우 1ha당 1,200만 원으로 최대 15ha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울타리 설치는 1km당 최대 3,734만 원 범위에서 평가를 거쳐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경영지원은 농가당 최대 5,000만 원까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5일 오전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통합지휘본부의 신속한 설치와 운영 능력을 높이고, 담당별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으며,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통합지휘본부를 현장에 설치하고, 초기 대응부터 상황 종료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상황 접수 이후 ▲지휘 본부 설치 ▲상황 보고 및 전파 ▲담당별 임무 수행 ▲유관기관 협조 요청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했다. 특히 지휘 차량과 무선통신망, 상황 모니터링 장비 등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대응 지시를 전달하는 등 통합지휘체계 운용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훈련에서 못 하는 것은 실전에서도 할 수 없다”며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 수준의 훈련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26년 3월 고용률이 63.9%로 전년 동월 대비 1.0%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9천 명 증가한 182만 3천 명을 기록하며 지역고용활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62.7%)보다 1.2%p 높은 수준이다. 특히 경남의 고용률 상승폭(1.0%p)은 전국 평균 상승폭(0.2%p)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3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경제활동인구는 186만 9천 명으로 통계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65.5%로 전년 동월 대비 1.2%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도 71.3%로 역대 3월 최고치를 찍으며 핵심 노동인구의 고용 지표가 전년 대비 2.3%p나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남성 취업자는 103만 4천 명으로 3만 1천 명 증가했고 여성은 79만 명으로 8천 명 증가하며 남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올해 1분기 경남 청년층(15~2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43.9%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2026년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학생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며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지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청렴교육, (성)폭력 예방 및 인권교육, 운동 상해 예방 및 재활, 학생선수 진로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 분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성인지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도핑 방지 교육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미리 이수하도록 운영해 현장의 참여도를 높였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인권 의식과 청렴성을 높여, 학생 선수가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학생 선수의 성장과 진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인권과 청렴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학교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4월 14일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29기 경남여성관리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한 과정생은 3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철호 원장, 정미자 행정실장과 경상남도 강숙이 여성가족과장,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김영미 회장, 경상국립대학교 여성지도자 총동창회 남정란 회장 등 내빈과 가족들이 참석해서 축하했다. 경남여성관리자과정은 경상남도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 위탁교육이며, 1998년 제1기 26명을 시작으로 2025년 제28기까지 총 10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29기 과정은 여성 리더의 자질향상을 위한 스피치 등 전문교육,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특화과정, 봉사와 소통을 위한 자율과목 등 총 80시간의 8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철호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시작하는 여성지도자과정은 단순한 학습의 기회를 넘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리더로 변화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