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9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6년 4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홍보 및 협조, 2026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비 환경정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군민의 날 등 각종 행사로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 힘써달라”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를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인 실경역사 뮤지컬 '의기 논개'가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5월 16일까지 총 10회 공연한다. 진주시는 '의기 논개'가 4월 24일, 25일/ 5월 1일~4일/ 8일, 9일/ 15일, 16일 오후 8시마다 진주성 의암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극단현장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의기 논개'는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과 의암 일원을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장소 특화형 공연으로, 역사 현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무대 연출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2006년 ‘논개순국재현극’이란 타이틀로 진주 논개제의 주제공연으로 초연된 이후, 16년간 꾸준한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22년부터는 ‘실경역사뮤지컬’로 형식의 변화를 시도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왔다. 특히 이 작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상 특설 객석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은 남강 위 객석에서 진주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관람객 평점 4.9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여행만으로는 아쉬워요, 진주에서 살아보세요.” 진주시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며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4박 이상 최대 19박까지 진주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그 경험을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가자의 콘텐츠를 통해 진주의 관광자원이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참여형 관광 홍보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모집 규모는 10개 팀 안팎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진주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1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에너지 위기 대응과 함께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절약 대책을 세우고,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읍면동 청사 자동문 설치 ▲내진 보강공사 완료 ▲석면 해체·제거 사업 추진 ▲공용차량 예약 관리시스템 구축 등 청사 운영 전반의 혁신에 나서고 있다. ◆ 전방위적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 추진 진주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청사 내 에너지 사용을 전방위적으로 줄이고 있다. 시청사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공공기관 직원 및 공용차량은 기존 차량 5부제에서 2부제로 확대해 운행 제한을 한층 강화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5부제를 시행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주차장과 지하 공간 조명을 절반 수준으로 운영하고, 점심시간과 야간에는 실내 전등을 일괄 소등하는 등 실질적인 전력 절감 조치를 시행 중이다. 공용 공간에는 감지 센서를 확대 설치하여 점등하고, 승강기 이용을 격층 운행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 칠북면은 지난 8일 칠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협의체는 당연직 위원장인 이미애 칠북면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위원 3명과 연임 위원 7명이 위촉돼 향후 2년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 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실적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칠북면은 올 1분기 동안 187건의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37건의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협의체는 올해 역점 사업으로 △취약계층 온열 찜질기 지원 △밑반찬 배달 서비스 △거동 불편 어르신 노인 보행 보조기구(실버카) 지원 등 총 3개의 맞춤형 특화 사업을 의결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애 칠북면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과 함께 다시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위원님들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8일 칠서이룡체육관에서 ‘2026년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검진 버스를 활용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과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이동형 무료검진 사업이다. 이날 검진에서는 △안과 기본검사(시력·안압 등) △이비인후과 기본검사(청력 검사 등) △비뇨의학과 검사(전립선 초음파, 배뇨장애 확인 등) 등 3개 전문과 검사가 진행됐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에게는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안내 등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함안군은 오는 6월 30일 대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에서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추진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TF 회의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시 도로과, 행정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등 관련 부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지표별 목표와 주요 추진 내용,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분야별 지표 현황을 점검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등 주요 안전 분야의 통계를 종합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시는 2025년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추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표 향상을 위해 부서·기관별 미흡한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취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진주시사 편찬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시사편찬위원을 새로 위촉했으며, 이어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는 진주시사 편찬을 위한 기본계획과 추진 일정,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을 심의했다. 이번에 위촉된 편찬위원은 진주시 부시장과 문화관광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2명과 시의원, 학계·문화계·언론계·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총 26명이며, 향후 시사 편찬의 방향 설정과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진주시사 편찬 사업’은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집대성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주시의 역사와 발전상을 균형 있고 깊이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8일 충무공동 한터울공원에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2주 차(2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2회차 행사는 혁신도시의 공원에서 개최돼 퇴근길 직장인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어린이가 현장을 찾아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날 공연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의 감각적인 팝 바이올린 연주로 행사의 서막을 열어 공원 일대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다. 이어 펼쳐진 ‘불의 정령’ 박종원의 파이어 퍼포먼스(Fire Performance)는 화려한 불꽃 연출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민 대상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향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솜사탕 나눔 행사가 제공돼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을 넘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도시농업 기반 조성과 시민의 일상 속 정서 치유를 위해 ‘도시농업 보급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4월부터 6월까지 도시농업 보급교육과 도시농업 치유 활용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다. 보급 교육과정은 도시민이 농업을 더욱 쉽게 접하고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농업 채소정원, 수경재배, 생화 장식, 압화 부채 만들기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유 활용 과정은 ▲테라리엄(Terrarium) ▲텃밭 키트(Kit) ▲향초(아로마 캔들)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