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최근 유가 상승이 플라스틱과 비닐의 주요 원료인 나프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며 일회용품 사용을 비롯한 시민 생활 전반의 부담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신현국 진주시의원은 제273회 진주시 임시회에서 '진주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시민과 관련 기관의 참여와 협력 규정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우수 참여 주체에 대한 포상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자발적 참여 유도 등.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특히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민간 영역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폐기물 저감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의원은 “환경 보호는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필수적인 과제”이라며 “시민의 생활 방식과 지역의 소비 구조를 함께 바꾸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 이규섭 의원이 오는 8일 개회하는 제273회 임시회에 '진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휠체어콜택시(특별교통수단) 이용 증가와 현장 불편을 반영해 한정된 차량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실수요자에게 서비스가 우선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 내 관외 이동 시 진료 목적 이용자에 대한 우선 배차가 가능하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휠체어 탑승 설비 차량 이용 기준을 명확히 해 이용 자격 판단의 혼선을 줄였다. 또한 이동지원센터 운영 위탁 범위를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까지 확대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고, 재판정이 영구적으로 제외된 중증장애인의 경우 이용 기간을 제한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다 현실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 장비”라며 “앞으로도 차량 확충과 운영 방식 개선 등 근본적인 이동권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제27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6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업·기관·단체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에서 이누메디텍㈜(대표 이인우)에서 성금 2,000만 원, 이수기술단㈜(대표 황국주)에서 성금 2,000만 원, 진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정덕교)에서 성금 1,000만 원, 세일공업㈜노동조합(위원장 조경옥)에서 성금 200만 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기관·단체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기부 자원 확충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대만 관광객 160여 명을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유치하며,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진주의 ‘인바운드(Inbound)’ 관광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일정에 참여하며 체류형 관광을 경험했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무르며 관광을 즐기는 형태가 실제 수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만 관광객들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성, 실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진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벚꽃 시즌에 맞춰 운영된 ‘벚꽃 피크닉’ 프로그램에 참여해 남강과 벚꽃길을 배경으로 공연과 휴식을 함께 즐겼다. 현장에서는 팝페라(Popera)와 케이팝(K-POP), 대만의 가요 공연이 이어지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관광객들은 “벚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다”, “진주의 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도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 특화상품은 경관 감상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와 경험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군민의 자기계발과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2기 함안군여성센터 군민생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5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총 16개 강좌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 모든 과정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강좌는 자격증 취득과 실생활 활용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특히 여성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바리스타 2급, 중식조리기능사, 제과제빵, 노인심리상담사, 정리수납 전문가 등 자격증 중심 과정이 운영된다. 앞서 1기 과정에서는 한식조리기능사 과정과 ‘밑반찬 창업반’이 신규 개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2기에서는 신규 강좌로 ‘홈베이킹 2급 자격과정’이 개설돼 제과제빵 분야의 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조리 및 식음료 분야 강좌도 함께 운영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라탄공예, 홈패션, 프랑스자수 등 취미생활 강좌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균형 있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자원봉사 가치 확산을 위해 ‘2026 함안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군민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접수일 현재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회원 10인 이상의 단체이다. 총 5개 단체를 선정해 각 단체당 1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최종 지원 금액과 선정 규모는 신청 현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사업 선정은 △지역사회 변화와 문제 해결 기여도 △지속 가능성과 파급효과 △사업추진 능력 및 실행 가능성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관련 서식은 함안군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무보수성, 자발성, 공익성, 비영리성, 비정파성, 비종파성의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함안군 복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상인연합회(회장 김영주)는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6일 회원들의 축하 속에 전달받은 백미 1,440kg(10kg, 144포, 환가액 500만 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백미는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주 회장은 “일회성 행사로 끝날 수 있는 이·취임식이 회원분들과 내빈들의 따뜻한 동참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며 “취임과 동시에 이웃사랑으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어 기쁘며, 지역 상권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이웃을 살피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나눔으로 시작하신 만큼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첫걸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민간단체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6일 진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발족 이후 한 달여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심명환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등 4명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2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진주시의 유치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유치 대상 기관 ▲중점 유치 전략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상주인구 증가와 소비 기반 확대는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연계하여 우주·항공 분야 성과로 이어지며 전국 혁신도시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것에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1차 이전을 통해 조성된 공원과, 도로 등 인프라와 2026년 8월경 복합문화도서관 준공, 2028년 대곡고등학교 신설이 완료되면 문화와 체육, 교육 분야의 개선된 정주여건이 강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혁신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세계적인 패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에게서 실크 작품을 기증받으며, 진주실크박물관의 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진주시는 지난 4일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의 실크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전문 디자이너의 작품을 도입함으로써 박물관의 전시 수준을 한층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실크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실크 의류를 포함해 넥타이와 스카프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다수의 작품이 기증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을 현대적 패션으로 승화시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한글뿐만 아니라 단청, 태극기 등 한국 전통의 상징을 구조적 기법과 접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기증 소감으로 “실크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소재”라며, “이번 기증으로 진주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4월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군정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3월 31일 준공된 목재문화체험장과 관련해 “유아놀이체험실과 전시 및 홍보 공간, 카페 등을 갖춘 산림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앞으로 입곡군립공원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 관광자원으로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강조했다. 조 군수는 “선거가 다가오면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행안부와 도 합동감찰반이 각종 부정과 불법 행위를 집중 감찰하고 있다”며 “선심성 행정이나 금품과 향응 수수, 복무 기강 해이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도 주문했다. 조 군수는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정으로 농업용 비닐과 비료 등 농자재 가격이 상승해 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