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아침, 칠원중학교와 칠원고등학교 앞에서 도박·디지털 중독 예방 캠페인 ‘탈출(Escape)!’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도박과 디지털 기기 과몰입의 폐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과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칠원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약 7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도박 및 디지털 중독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 전단과 안내 자료를 배부하며,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과의존은 일상생활에 여러 부작용을 일으키며, 특히 온라인 도박은 개인과 가족은 물론 사회 전체에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련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입곡군립공원 산림욕장에서 ‘삶을 쓰다, 시로 피어나다’ 성인문해 시화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는 국가 및 경상남도 성인문해의 달 수상작 7점을 포함해 총 4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한글을 새로 배운 성인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엄마’, ‘가족’, ‘일상생활’ 등 일상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특히 ‘엄마’를 주제로 한 작품이 가장 많아 눈길을 끈다. 글을 통해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하게 된 학습자들의 진심이 전시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시화전은 뒤늦게 글을 배우며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해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시화전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취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배움의 길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오는 11월 8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 역량강화사업과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양성된 12개 마을 및 2개 동아리 인적자원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연과 성과발표가 이어지며,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센터 1층 야외공간에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 역량강화사업과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지역개발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주민 교육과 마을 자원 발굴,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고원마을 국학기공 공연, 숟가락 난타 공연,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한 네일아트, 전통놀이, 파크골프, 유리공예, 연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강정 만들기, 압화 달력 꾸미기, 실크스크린 체험, 연잎 샴푸바 만들기 등 다양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11월 30일까지임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기한 내 전액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진주시 관내 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 및 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진주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해 1차 지급률 99.18%, 2차 지급률 97.8%라는 높은 시민 참여율을 기록하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상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한‘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효과적인 홍보 역할을 수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미사용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 이후 자동 소멸되므로,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7일과 8일 이틀간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유시장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자유시장 상인과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판로와 소득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어울림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리마켓'과 ‘어울림 공연’으로 나눠 축제형태로 진행된다. ‘자유시장 어울림 페스티벌'은 진주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참여와 소통을 늘리고, 자유시장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계해 지역특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모아진다. ‘플리마켓’ 행사로 펼쳐지는 야시장에는 ‘진주 복숭아주’를 비롯해 ‘논개 옥가락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달항아리 티셔츠’ 등의 굿즈를 선보이며 지역특색이 돋보이는 축제로 구성된다. 특히 ▲훵남(베트남 음식) ▲미스터 초밥왕(일식) ▲설향(한식) 등 자유시장의 대표 음식점이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로 ‘글로컬’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어울림 공연’으로 ▲다문화 어울림 가요제 ▲골목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야시장의 즐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 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지원을 포함한 13개 복지사업의 지원 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한다. 이 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시는 4048가구를 대상으로 141개 금융기관과 18개 공공기관에서 확보한 68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현행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급 여부를 재판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급여 중지 및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사전안내를 통해 충분한 소명 기회와 이의신청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급여 탈락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제도 등 타 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과거 수급이 탈락하거나 중지된 가구 중 소득·재산 변동으로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에게는 적극적인 권리 구제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다짐했다. 진주시는 지난 4일 내동면 평생학습관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안전운행 다짐대회 및 올해의 기사 표창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친절 및 안전기사’로 거듭날 것을 선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수종사자의 책임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친절⋅안전⋅노고’ 부문을 평가해 ‘올해의 기사’로 선정된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만족(CS)’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원의 친절서비스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친절과 안전운행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이번 행사는 ‘사-이 BETWEEN, NATURE TO HUMAN’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간을 공예로 잇는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로, 오는 16일까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 일호광장 진주역,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국내외 공예작가 25명이 참여해 목·도자·금속·칠·섬유 등 다양한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일본 교토의 인간국보급 장인 등 세계적인 공예가들이 함께해 국제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 지난 10월 1일 개막 이후 한 달을 넘긴 현재, 전시장은 주말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진주가 가진 ‘공예 창의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인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는 목공과 도자를 비롯해 옻칠,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경남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이하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의 공사가 마무리돼 준공승인 신청을 하는 등 공장설립이 가능해지면서 산단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는 정부의 우주항공산업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주시 정촌면 대축리 일원에 83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사업 준공승인 신청을 했으며, 산업단지조성 공사는 마무리된 상태로 입주기업의 경우 즉시 공장설립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22년부터 산업⋅지원⋅주거시설의 용지분양을 시작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불황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산업시설 용지의 분양률이 저조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경남서부의료원’과 ‘우주환경시험시설’의 입주가 확정되고, 인근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유치된 것을 비롯해 지난 10월 28일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투자협약(MOU)를 체결해 우주항공 국가산단 4호 기업으로 입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산청군과 진주시는 4일 진주시 대평면 청동기문화박물관 일원에서 ‘진양호 및 상류지역 공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자체 간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인접한 두 지역이 힘을 모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과 진주시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청동기문화박물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산청군과 진주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진양호 및 상류지역의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동행으로 함께 여는 미래!’, ‘기후위기 대응, 협력의 힘으로!’라는 구호 아래 두 지자체의 상생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두 시군의 공동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2018년 체결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2019년 공동 정화활동을 시작해 2023년 5월 진주, 7월 산청 원지강변에서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된 이후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