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영농조합법인 서흥티엠알은 지난 22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흥티엠알은 흥천면에 위치한 낙농업을 영위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춘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서흥티엠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흥티엠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 '희망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꾸러미'나눔 행사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동내 저소득층에게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년째 추진중인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한다. 이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모인 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직접 마련한 소불고기∙모둠전∙사골곰탕∙간편죽∙떡국떡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직접 저소득층 50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위원장 김부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이 들어간 꾸러미를 받으시고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공공위원장 심우봉은 “설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중앙동의 복지향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신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사골국물, 김, 사과, 배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담은 복(福)상자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복(福)상자 전달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농협 봉사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농협 봉사 단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복(福)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데 복(福)상자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돌보는 대신면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 지사협 공공위원장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학, 설 명절음식으로 온기를 잇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선정하여 설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꾸러미에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한 곰탕을 포함하여 떡국 떡, 만두, 약과, 소고기(국거리용)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어, 수혜 가정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교통이 불편하여 멀리 나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꾸러미를 가지고 집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겠다.”라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질병부담을 감소시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은 “폐렴은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에 따라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에서 진행되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1월에서 3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와 고령층, 여성농 등이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기간은 2월에서 5월까지, 2차 처리 기간은 10월에서 11월이며, 신청서 작성시 작업을 희망하는 달(月)을 기재 하여야 하고, 400개소 신청이 마무리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이 퇴비로 환원함으로써 자원이 순환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4건의 안건 의결과 의원 신상 발언을 실시하면서 7일간의 제295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시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심사한 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심사 결과대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는 ‘안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위원회 제안으로 채택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도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의 경우는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은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은 지난 22일, 설날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새터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떡국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병옥 새터경로당 회장은“유난히 추운 올 겨울 떡국으로 따스함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새해부터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눠 먹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행복해졌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과 서로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떡국을 대접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더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성스런 떡국과 다과를 먹으니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함께 나눈 것 같아 행복하며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건강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생선튀김, 콩자반, 나박김치, 겉절이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파주시가 21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공식 개시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원금 신청 창구를 방문해 전담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실무 담당 직원들에게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일 시장은 지원금 신청 첫날인 21일에는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이틀째인 22일에는 운정 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전담 창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김시장은 접수 시스템이 원활하게 구동이 되고 있는지 여부는 물론, 창구 위치 안내와 동선 구조 등 시민 편의를 돕기 위한 준비 상태, 창구에서 이뤄지는 상담과 소통 과정까지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히 살폈고, 현장 신청을 위해 지원금 전담 창구를 찾는 시민들 대부분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노약자들인 만큼, 이들에 대한 배려가 특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 파주페이로 지급하는 파주시의 이번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은 뜨거웠다. 2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의 신청 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