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내 해당 사업연도 기간에 발생한 소득에 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2025년 12월 결산법인이 이번 신고대상에 해당된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등으로 서면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및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 등은 납부기한 3개월 직권 연장과 중동전쟁 피해 중소·중견 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하는 등 세정지원이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대상 법인도 반드시 기한 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예방무인감시카메라를 4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과 기존 감시망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특히 광도면 구집마을 인근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송전탑을 활용하여 설치 효율성과 감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송전탑 등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산불감시체계는 별도의 구조물 설치 없이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뿐 아니라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기반 기술을 접목한 무인감시카메라가 도입되면서 24시간 자동 감시 및 산불 조기 탐지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추가 설치로 기존 8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산불감시 사각지대가 일부 해소돼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상시화되는 상황에서 무인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2026년 4월 3일, 수양동 소재 미루유치원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거제시에 자생하는 잘피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생태계에 대해 직접 배우고 생각 해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거제시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각종 시설로 직접 찾아가 탄소중립,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향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업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도급·용역·위탁의 전 과정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철저한 관리 감독과 중대재해예방 의무사항 이행 점검을 통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적극 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관리감독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3일 김병주 방위산업특별위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 구조적 인력난 해소, △지역 청년인재의 경력단절 완화를 위한 산업기능요원(병역특례) 제도 개선, △미 해군 MRO(유지·보수·운영) 산업 및 방위산업 육성 방안 등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제21대·제22대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시 을),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군사 안보 분야 전문가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조선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또한,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비수도권 산업현장의 기술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거제시 측은 조선업 수주 회복과 방산·MRO 분야 확대에 따라 현장 인력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청년층의 지방 이탈과 병역 부담 등으로 지역 청년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n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매년 운영해 온 ‘별빛운동교실’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 5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장소로 고현항매립지 인근 노을곶공원을 추가해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이다. 첫 수업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현장은 높은 관심 속에 활기를 띠었다. 특히 고현항 매립지에 조성된 노을곶공원은 접근성이 좋아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운동교실이 더해지며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줌바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퇴근후 가까운 공원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부담없이 한번 나와 함께 운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4월 3일 거제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6회 아주4·3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주4·3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3일, 일제의 탄압에 맞서 아양리 바닷가와 아주장터 일대에서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거제 지역 대표 항일운동으로, 거제시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도‧시의원 및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병찬 거제3․1운동기념탑 건립위원과 이라희 학생(거제중학교)이 독립선언서를 함께 낭독해 세대를 잇는 독립정신의 계승이라는 상징성을 보여줬다. 또한 전통창작무용단 ‘춤비슬’은 태극기를 활용한 한국무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삼일운동의 정신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더욱 깊게 했다. 변광용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주4·3독립만세운동은 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2025년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세목이다. 이에 따라 12월 결산 법인은 사업장 소재지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소득을 신고·납부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경우 안분하여 각각 신고해야 한다. 특히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병행한다.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시 중소기업은 2개월, 그 외 기업은 1개월 이내로 분할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도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자동 연장된다. 아울러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항공, 정유,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경우, 신청을 통해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부 기한 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재)통영문화재단은 지난 2일 통영 전통공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6 통영 나전칠기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전문 강사 4명과 최종 선발된 수강생 17명이 참석했으며 ▲수강생 환영사 ▲강사 위촉장 수여 ▲교육과정 및 일정 안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1월 초까지 총 60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나전칠기의 정의와 역사, 우수성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옻칠, 나전 작업을 통해 직접 공예품을 제작하는 심도 있는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의 결실을 알리는 수강생의 수료전시회가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열릴 예정이며, 수료전시회를 마지막으로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올해 수강생 모집에는 총 42명이 지원해 통영 나전칠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재단은 지원동기와 학업 계획 등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17명을 최종 선발했다.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지난 2011년 첫 개강을 시작해 올해로 16년 차를 맞이한 지역 대표 공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보건소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 형성과 청소년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지난 1일부터 약 6개월 간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통영중앙중학교·충렬여자중학교 보건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자세를 위한 한의약 교육 및 침 체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요가·명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및 거치대 만들기 ▲집중력 향상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신체 불균형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전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며,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자세 유지와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의약을 주제로 한 교육이 흥미로웠고,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올해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