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탄소중립포인트제 지자체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 참석해 장려상에 해당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참여자 수 확대, 온실가스 감축 실적, 제도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거제시는 올해 처음으로 수상 지자체 명단에 올랐다. 시는 올해 제도 활성화를 위해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집중 운영했다. 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각종 축제·행사장을 중심으로 총 67회에 걸쳐 현장 홍보를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면·동 기후활동가를 지정해 지역 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관내 경로당 건물의 제도 가입을 추진했으며, 외식업지부,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참여 확대에도 힘썼다. 그 결과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가입 가구 수는 2025년 11월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27일부터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통영, 감성사진 아카데미’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통영, 감성사진 아카데미’는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취・창업 프로그램이며, 관광․여행 관련 분야의 종사자와 통영시민의 감성적 표현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여행과 일상 등의 사진을 감성적으로 찍기 위해 사진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관내 촬영 실습(출사),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보정까지 감성사진을 만드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작품 관람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 및 실습 교육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과 통영 관내에서 진행되며, 성과공유회는 12월 20일 오후 2시 통영리스타트플렛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강의는 여행신문사 전속 취재 포토그래퍼 및 하나투어 전속 여행사진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김경우(우쓰라) 사진작가가 진행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감성사진을 만드는 전반적인 사진 교육과 다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겨울의 깊이가 더해지는 11월, 일상에 작은 온기와 설렘을 전할 ‘연말 테마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채로운 테마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채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료실 행사에는 ‘향기 가득 소원카드 트리만들기’,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고 싶은 올해의 도서를 소개하는 ‘2025 추천도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말 테마특강으로는 향기로 감정을 표현하는 치유형 샤쉐 체험 ‘나에게 쓰는 향기 편지’, 피부타입에 맞는 베이스와 얼굴형에 맞는 눈썹‧아이메이크업, ‘연말 파티를 위한 기초‧색조 메이크업’, ‘엄마 아빠랑 크리스마스 반짝손 만들기’, 감정표현과 소통을 돕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네일파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말 파티를 위한 기초 ․ 색조 메이크업’특강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아름답게 표현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말 프로그램은 26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바닷바람이 스며든 골목마다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다. 삼도수군통제영의 영광에서 일제강점기의 상흔, 신시가지의 흥망성쇠까지, 통영 원도심은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품어왔다. 한때 가장 번성했던 거리는 세월과 함께 빛을 잃었지만, 이제 다시 그 기억을 불러내고 있다. 통영시는 이러한 원도심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세대가 누릴 자산으로 이어가기 위해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근대역사ㆍ문화자원이 밀집된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근대의 흔적 위에 통영의 미래를 짓다 통영 중앙동과 항남동 일대는 한때 도시의 중심이었다. 조선시대 통제영 거리의 흔적과 대한제국 시기의 매립사업, 해방 이후까지 이어진 근대 도시의 형성과 번영이 켜켜이 남아 있다. 근대주택과 상가, 여관, 상점은 물론 문학가 김상옥의 생가까지 집중적으로 보존돼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 시는 쇠퇴한 원도심을 다시 되살리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겨울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16개 부서를 중심으로 7개 대책반의 종합상황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선제적 대설·한파 대책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건강대책 ▲농·축·수산업 재해예방 대책 ▲서민생활 보호 및 취약계층 지원 대책 등 4대 분야 19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폭설 시 교통두절이 우려되는 16개 구간에 대해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거제대로, 국도우회로, 거가대로 등 주요 도로를 우선 제설 구간으로 설정하여 제설 장비를 사전 배치하는 등 도로결빙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백일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겨울철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 임산부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추진하고, 감염병대응팀 역학조사반을 편성하여 환자 발생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11월 26일 거제시청 부시장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경남수산안전기술원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1일 거제시와 세 기관과 체결한 ‘기후변화 대응 양식산업 발전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각 기관의 최근 연구 성과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양식어업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기관별 주요 공유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남동해수산연구소는 아열대 어종인 벤자리 실·내외 시험연구 결과 (한계수온 8℃)를 공유했으며, 월동 시험연구 가능 해역 추가 요청을 전했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아열대 품종 월동, 종자생산 및 보급, 사육기술 확보 성과(어류 7종, 패류 1종)를 공유하고, 월동 검증된 품종 시범단지 조성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25일 ㈜로진과 ‘먹는 샘물(생수) 활용 거제 관광 브랜드 홍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제를 접할 수 있는 생활형 관광 브랜딩(Branding) 체계 구축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로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거제시는 생수 라벨 디자인 개발에 필요한 관광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QR 코드를 활용한 관광 정보 안내를 지원한다. ㈜로진은 거제 관광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생수를 생산하고 판매까지 회사 부담으로 진행하며, 품질관리와 유통 등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제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홍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생수라는 보편적 제품을 활용한 관광 브랜딩은 지자체에서 처음 시도하는 방식으로 주목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생활 속에서 거제를 발견하게 만드는 새로운 관광 마케팅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홍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인구감소 위기 대응 방안 연구회'는 지난 24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통영시 인구감소 위기 대응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전병일 의원, 배도수 의장, 김희자 의원, 김태균 의원을 비롯해 통영시 관계 부서와 용역사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본 연구용역은 통영시의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인구정책의 방향성을 검토하여 통영시의회가 인구감소 위기 대응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 정책 등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11월 17일 개최된 시민간담회를 통해 아동의 체험 환경 부족, 영유아 지원 미흡, 취약한 의료 접근성 등 생활 기반 전반의 문제와 지역 간 격차가 통영의 정주 매력도를 약화시키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통영의 인구감소가 단순한 출생·전입 요인보다 시민의 생활 기반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요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는 맞춤형 인구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6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총 934명을 대상으로 통영시 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돕고자'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 필요성을 공감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통해 건강하게 나를 지키는 방법 알기, 자살을 생각하는 친구를 알아차리고 도와주기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자살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됐고 힘든 처지에 놓인 친구가 있다면 꼭 도와주어야겠다”면서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기관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청소년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자살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25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한 ‘제6회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통영YWCA성폭력상담소 이정숙 소장이 2025년도 아동·여성폭력 방지 유공자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되는 법정주간이다. 정부는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폭력 근절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자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일원화해 2020년부터 매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해왔다.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제6회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제고와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성폭력 방지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정숙 소장(2024년~현재)은 아동‧여성 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각종 캠페인과 홍보 활동으로 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