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영시청 제1청사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과 함께 전문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와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서민금융지원 ▲소비자 피해 구제 ▲지적 분쟁 등이다. 고충 민원이나 불편 사항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운영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특히 오는 7일(수)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사전 상담 예약신청을 하면 더욱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지자체인 거제 시민 및 고성 군민도 상담이 가능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생활 속 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해 2일 충혼탑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거제시민의 행복과 새로운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은 도약과 전진의 해인 만큼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면서,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 교육 분야에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매년 변화하는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경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확보하면서, 교육경비 편성 규모가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육경비로 604억 원을 지원했으며, 여기에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및 부모부담 교육비 지원을 포함하면 지원 규모는 총 736억 원에 이른다. 교육경비는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청 및 학교 지원을 위해 편성하는 예산으로, 지원 초기 연간 10억 원 수준이던 예산이 최근에는 연 30억~5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2020년에는 56억 원, 2023년에는 47억 원 등 비교적 대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기도 했다. 이렇게 투입된 교육경비는 거제교육지원청과 경상남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거제초·대우초·명사초·외간초·해성고 등 체육관 및 다목적시설 신축·개선 사업, △상동초 다목적강당 신축, △거제여상 기숙사 조성, △자율형 공립고 운영 지원 등 중·장기적 교육 인프라 확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지방세 수입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6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25년에는 1,8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공무원들의 다양한 노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우리시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이른바 3고(高) 현상과 기간산업인 조선업의 불황으로 인해 8년 연속 지방세 수입이 1,700억 원 미만에 머물렀다. 그러다 지난해 지방세 수입 1,788억 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부동산 시장 침체 및 가격의 하락 등 부정적 요소도 있었지만, 거제시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업황 개선과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납부의식이 이러한 악조건을 극복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거제시는 2025년 핵심 키워드로 ‘납세자가 주인인 세정 구현’으로 설정하고 △자동차세 카카오톡 창구 개설을 통한 연납 및 환급 신청 간편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을 통한 세무 궁금증 해소, △알쓸부잡 책자 발간을 통한 취득세 안내 및 셀프등기 방법 안내, △성실납세자 선정을 통한 지역 상품권 지급, △펀펀(FUN! FUN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으로 말미암아 경제의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으며, 대한민국은 국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정부는, 국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삶을 먼저 바꾸는 변화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현 정부의 국정철학이기도 하거니와, 그동안 생활복지 확대와 대형인프라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더 큰 번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실용주의와 실사구시에 기반한 소통은 남해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실제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이라는 쾌거에서부터, 지족죽방렴 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장충남 군수는 2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제 남해군은 정책실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단계를 벗어나, 성과가 일상이 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방 주도 국가성장 기조를 내세운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감안했을 때 그동안 생활복지 확대와 대형인프라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남해군으로서는 더 큰 번영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실용주의와 실사구시에 기반한 소통은 남해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였고, 실제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지족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고향사랑 방문의 해 700만 명 목표 달성 △쏠비치 남해 개장 △신청사 착공 △꿈나눔 센터 개관 △보물섬 FC 클럽하우스 준공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장충남 군수는 특히 올해부터 남해군에서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1년에 700억 원, 2년 동안 1400억 원에 이르는 새로운 재원이 남해군에 풀리게 되면,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이용하는 초등 돌봄교실에 방학 중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는‘맞벌이가정 방학 중 급식지원’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민선8기 시장공약 사업으로, 2022년 겨울방학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점심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해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에도 경남도, 교육청과 협력해 겨울‧봄방학 기간 중 20개교 668명의 학생들에게 도시락(1식 8천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공급하기 위해 통영시(농축산과, 보건위생과)와 통영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도시락 공급업체와 돌봄교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은 즉시 반영 조치해 안전한 도시락 제공과 학생들의 건강한 식단 운영 등 도시락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도시락 공급업체의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위생점검과 돌봄교실의 도시락 공급현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국산 농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부터는 기존 임산부 및 아동 포함 가구 및 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까지 포함해 확대 지원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액은 1인 가구 월 4만원, 4인 가구 월 10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원 기간은 1월부터 12월로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2개월 연장된다. 지원품목은 국산 채소와 과일, 육류, 잡곡 등 국내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밤·잣·도라지 등 임산물이 새로 추가됐다. 기존 이용자들은 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접수된다. 신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시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청년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가정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통영시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준은 혼인신고일 기준 혼인당사자 중 1명 이상이 통영시에 연속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외국인 배우자의 경우 외국인등록을 완료하고 합법적인 체류 및 거주 사실이 확인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재혼 부부의 경우 부부 모두 결혼축하금 지원 이력이 없는 경우 전액을 지원하고, 1명만 지원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이력이 없는 배우자 1명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총 100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당 총 10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결혼축하금은 2회로 분할 지급되며, 1차로 신청 시 50만 원을 지급하고, 2차는 1차 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삼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경옥)는 12월 30일 삼동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새해맞이 떡국떡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적십자 회원 10여 명은 이경옥 회장이 마련한 떡국떡 50kg과 대한적십자에서 지원받은 쌀, 즉석식품, 치매예방 키트 등을 결연세대 7가구와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을 살폈다. 이경옥 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만은 온 마을을 훈훈하게 감싸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안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연말연시 바쁜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집중호우 예보 시 사전에 위험지구를 예찰하고 재난 발생 시 복구에 힘쓰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