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제7회 진주시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지난 17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운동장에서 3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각 팀 선수 5명으로 조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제8회 진주시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17일 하대동 삼전볼링센터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볼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경기는 단체전은 클럽 3인조로 나뉘어 치러졌고, 개인전은 단체전에서의 개인 합계점수로 순위가 결정됐다. 또한 최종점수에 따라 단체전 1위부터 8위까지는 훈련보조금을, 개인전 1위부터 3위까지는 부상품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바쁜 생활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오늘 대회로 볼링 종목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2024 추계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17일 진주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족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부터 3위까지는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계친선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족구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사천시는 재경사천시향우회 송성광 회장이 지난해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고 15일 밝혔다. 곤양면 출신인 송성광 회장은 현재 수원시에서 원가계산전문 용역기관인 ‘경일사회경영연구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재경사천시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며 향우들의 친목 도모와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힘써고 있다. 송성광 회장은 “고향 사천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더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우리 고향 발전에 뜻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 사천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사천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훈련 우수 파출소(팀)'에 남해파출소 A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훈련 우수 파출소(팀)'는 실제 상황 발생 시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인센티브 부여 등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최초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이번 24년 '훈련 우수 파출소(팀)'은 남해청 관내 5개 해경서에서 선발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종목은 팀워크 훈련, 상황대응 훈련(전복, 충돌, 익수, 추락, 고립), 연안구조정 운용술, 자체 훈련 및 OJT(현장직무훈련)로 이루어져 있다. 선발 결과로 최우수팀은 사천서 남해파출소 A팀으로 선정됐고, 우수는 부산서 감천파출소 A팀, 창원서 광암파출소 B팀, 통영서 고성파출소 C팀이 선정됐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파출소 직원들이 훈련에 임하는 열의가 상당히 높았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접수 및 상황 대응, 연안구조정 운영 등 능력이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서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부터 24일까지 학생․교원 19명이 ‘미래 농업 인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 탐색, 우수한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 지속 가능한 농업, 스마트 농업, 6차 산업에 대한 미래 농업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월 초 6개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고에서 농업 교육 활동을 우수하게 이수한 학생 16명과 교원 3명 총 19명을 선발했다. 연수단은 1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18~19일 이탈리아 볼로냐를 방문한다. 1957년 설립한 이탈리아 최대의 낙농업 협동조합과 푸드테마파크, 유통 협동조합 등의 견학을 통해 농생명 산업 분야의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프랑스의 다양한 농생명 산업 계열 고등학교와 학교 농장을 방문하여 해당 학교의 교육 과정, 교육 활동을 알아본다. 특히, 프랑스 파리 지역 소재 학교 ‘Ecole du breuil’에서는 도시 농업과 조경을,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 교방문화 특화관광도시 조성방안 연구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비교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어질 연구 성과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전통문화유산의 활용 및 과거와 미래의 연계 방안을 벤치마킹하고, 진주에 적합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방문지는 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 전통 한옥 상촌재 등 문화·관광 기관과 협력 기관이었으며, 참가자는 연구회 대표 박미경 의원과 박종규·강묘영·오경훈·양해영 의원 등이었다. 특히 14일에는 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한 차례식 간담회가 진행됐다.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 국회의원과 진주 교방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진주의 관광·문화가 시설과 인프라에서 크게 발전했듯 콘텐츠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져야 한다”며 “진주만의 독특한 교방문화를 특색 있게 관광자원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진주 교방문화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은 11월 14일 가좌캠퍼스 IT공과대학에서 산업 지능화를 위한 AI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은 10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세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벌였다. 이번 산업 지능화를 위한 AI 정기세미나에서는 AI융합공학과 관련한 1명의 외부 인사를 초빙했고 지난 10월도 세미나당 1명의 외부 인사를 초빙하여 AI와 관련한 기술 현황, AI와 보안, AI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주제를 논의했다. 11월 14일 세미나에서는 나라스페이스 이주희 연구원이 ‘위성 개발에서 활용까지: 지구를 넘어선 데이터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10월 28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성신 팀장의 ‘AI 기반 항공전자/소프트웨어 지능화 동향’, 10월 21일에는 팬덤 AI 노승현 연사의 ‘자동차 사이버 보안(Automotive Cyber Security)’, 10월 17일에는 ㈜이즈파크 안효정 차장의 ‘AI 기술 적용 사례’ 강의가 진행됐다.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 이성진 단장은 “10~11월 잇따른 AI 세미나를 통해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의 대상은 관내 소재한 제재소, 조경업체, 화목사용 가구 등이며,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을 막기 위해 화목농가, 목재 생산업, 찜질방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해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비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된 것. 시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으며 시에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5일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경남도내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시장·군수협의회 운영사항 보고, 시군 건의사항 및 협조사항 등을 심의한 데 이어 시군별 행사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수용보상금 재결 및 재판 절차 간소화 건의를 포함한 6건의 건의사항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가결됐다. 협의회는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경남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사항을 전달키로 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대해서도 전 시군에서 협조하기로 했으며,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를 비롯해 ‘제14회 함안군 곶감축제’, ‘거창 산림레포츠파크 개장’ 등 시군 행사에 대한 홍보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도내 시장·군수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18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 증진에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분기 1회 정기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