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지난 3월 28일 센터 내에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성 청소년, 자치의 온(ON)도를 높이다’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다. 이는 센터 명칭인 ‘온(ON)’을 활용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본격적인 시작(Switch On)을 알리고, 활동을 향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온도)을 응원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 6개 팀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댄스, 밴드, 봉사, 연극, 바리스타) 소속 청소년 70여 명이 참석해 자치기구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총 3시간가량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1부 행사인 ‘약속의 온(ON)도’에서는 이진만 센터장님이 청소년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책임감을 부여했으며, 이어 청소년 대표의 발대 선서가 진행되어 1년간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2부 행사인 ‘공감의 온(ON)도’는 청소년과 센터 지도자들이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자치기구 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소보다 1시간 앞당겨 조기 운영한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고성읍)를 비롯해 북부권역(영오면), 서부권역(하일면) 등 3개소에서 52종 679대의 농기계를 보유·운영하고 있다. 또한, 작년 1월부터 ‘자체 배송 및 현장 안전전문관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전문관이 농작업 현장까지 임대농기계를 직접 배송하고 현장에서 농기계 사용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농작업 능력향상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농번기에는 특정 임대농기계의 수요가 급증하므로, 농기계 임대 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27일, 화개면 그린나래공원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일문화공연 '오작교 아리랑'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마당극 공연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와 평화·통일의 가치를 알렸다. 공연은 1964년에 창단된 마당극 전문예술단체 극단 '큰들'이 맡아 풍물, 춤, 노래 등 전통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무대 위에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태극기 250개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태극물결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를 통해 태극기 게양 참여를 유도하고 국기 선양과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서 통일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홍곤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공연은 군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감과 소통의 기반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재향군인회가 27일 오전 10시 하동호국공원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갖고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 55명의 명복을 빌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그해 11월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을 포괄하는 의미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하동군은 지역 군인들의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호국영령·서해수호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서해수호용사 55인 호명, 추념사, 추도사,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들은 안보 결의를 마음에 새기며 서해를 수호한 호국 영웅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하승철 군수는 추도사에서 “세계적 안보 위기가 국가와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는 엄중한 현실”이라며, “위기 앞에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서해수호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가장 눈부신 계절인 4월을 맞아 아이들에게는 모험을,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국가유산 여행을 시작한다. 하동군과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별별솔루션이 주관·주최하는 '2026 천년 하동의 재발견' 대표 프로그램 ‘성돌의 귀환’이 티켓 오픈 며칠 만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성돌의 귀환’은 하동읍성 출토 유물과 사기장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 한 사기장을 구출하는 미션과 전문 연기자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결합되어 아이들을 고고학 탐험의 세계로 이끈다. 1박 2일간 ‘원정대’가 된 참가자들은 하동 곳곳에서 흥미진진한 아웃도어 미션을 수행하며, 온몸으로 즐기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들이 하동의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차려낸 ‘시골 밥상’과 지역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의 농촌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 1층에 ‘뚝딱뚝딱 생활공구 대여소’를 운영한다. 생활공구 대여사업은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직접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동공구를 군민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내 창고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공구 진열대와 정비 작업대를 설치하고, ▲용접기 ▲원형톱 ▲전동대패 등 전문 작업용 공구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작은 공구까지 총 50여 가지를 마련했다. 또, 대여소 내부에 안전 수칙 안내판과 소화기 등을 갖춰 이용자의 안전에도 대비했다. 대여소와 대여 공구들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기술교육의 교육장과 실습용 공구로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인다. 생활기술교육은 2025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용접, 전기, 목공, 배관, 생활 매듭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하루에 8시간씩 5일간 교육해 귀농귀촌인의 안정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공구 대여와 관리를 담당할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구 사용이 익숙하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7일 산사태 피해지 복구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단성면 운리와 신안면 외송리 등에서 이뤄졌다. 이승화 산청군수 등 관계자들은 현장을 찾아 곳곳을 확인하며 우기 전 공사 현장의 안전성 확보 및 복구 공사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특히 복구 공사가 우기 전 마무리될 것을 강조하고 공사 기간 중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와 현장 점검 주기 강화를 주문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사태 복구 공사를 통해 해당 지역 군민들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인 점검과 조속한 복구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 등 관련 규정 및 사례 등을 숙지해 공정한 업무 수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전문성과 현장 실무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 이해력을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거중립의무 △선거운동금지 △선거관여금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기부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개최·후원 제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물 발행·배부 등 제한 등으로 실제 행정 업무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SNS 활동과 관련한 구체적인 위반 사례들을 공유하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선거법 준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 공무원들은 교육 사례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읍은 26일,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에서 고성읍 42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존 회의 공간에서 벗어나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지식둠벙 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소관 담당별 주요 현안과 읍정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시작 전, 참석자들은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며 시설 전반과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했고, 책둠벙도서관이 군민에게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강호 읍장은 “오늘 이장회의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열린 문화공간인 고성군 책둠벙 도서관에서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장님들의 건의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책둠벙도서관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0에 위치하며 연면적 2,19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고성 힐링공원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고 인근 공원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개체굴 양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수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성군은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3개 어가가 참여해 개체굴 양식 기반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개체굴 양식은 개별 굴을 선별·관리하는 방식으로 균일한 품질 유지와 위생적인 생산이 가능해 고급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해외시장 수출에 유리한 고부가가치 양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덩이굴 양식에 비해 폐기물 발생이 적고, 부표 사용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해양환경 보전 측면에서도 우수한 양식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성이 높아 어가 소득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청정 해역을 기반으로 개체굴 양식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기존 양식 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고성군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