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은 최근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 26일 일출 시간대 쓰레기 및 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고성군은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4월)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심으로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일출 시간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역, 농경지, 마을 주변 등에서 진행됐다. 불법 소각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적발 시 1차 과태료 5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마을 방송, 현수막,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불법 소각의 위험성과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소각 행위 없이 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위는 산림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026년 3월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산업 및 어장 관리와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2027년 어장이용개발계획” “2026년 고성군 어장정화·정비계획”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어업 여건과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안건에 대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합리적인 어장 이용과 체계적인 어장 환경 관리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심의 안건 외에도 고성군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정책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어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어장 관리와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3월 27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원아들과 함께 폐자원 교환 캠페인 “모으GO, 나누GO”를 진행하며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동외·아이사랑·다솜어린이집 원아3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 폐자원을 직접 분리배출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사전에 모아온 우유팩과 폐건전지 28kg를 현장에서 분리 배출하고, 종량제 쓰레기봉투 112장으로 교환받았다. 교환된 봉투는 향후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캠페인 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성동외어린이집 김도명 원장은 “아이들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몸소 느끼며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어린이들이 정성껏 모은 폐자원을 나눔의 가치로 되돌리는 과정을 통해, 환경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읍 중심지‘피움센터’조성 마무리 단계 고성읍 중심지에 주민들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바꿀 새로운 공간이 들어서고 있다. 그동안 고성읍에는 문화시설과 생활편의 인프라가 부족했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공간도 제한적이었다. 이 같은 여건을 개선하고 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배후마을까지 생활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시설인 ‘건강피움센터’와 ‘문화피움센터’가 조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이 사업은 행정·문화·복지 기능이 집적된 고성읍 중심지를 생활서비스 거점으로 재편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결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주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와 문화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중심지와 마을 간 교류도 활발해지면서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력 증진이라는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고성읍 중심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이 공간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주차장 일원에서 농촌환경 보호를 위한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 전역에서 배출된 빈 농약 용기를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수거 물량은 약 8톤에 달했으며, 전문 수거업체를 통해 유리병·플라스틱병·농약 봉지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용기를 안전하게 처리했다. 최근 농촌지역은 인력 고령화로 인해 농약 빈 병이 제때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토양 및 수질오염 등 환경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사)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는 농촌 환경보전을 위해 주기적인 수거 활동을 벌이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농약 빈 용기를 적기에 수거·처리하는 것은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성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자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4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각 읍면이 주관해 이뤄진다. 특히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사태 모의 주민대피 훈련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훈련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경보 발효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예비경보 예측정보 수신(산림청) △상황판단 회의 개최 △산사태 예비경보 발령 △주민대피 상황전파 △취약지역 주민대피 △지정대피소 △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대피 상황전파는 마을리더(이장)의 마을 대피 방송실시 등을 통해 신속히 진행한다. 또 노약자, 어린이 등 재난 취약계층의 지정대피소까지 이동은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대피 조력자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산사태 주의보 및 위기 징후(집중호우) 증가 시 사전에 비상가방을 꾸려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정대피소로 이동하도록 교육도 실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사태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신안면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가정의학과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올해 인플루엔자 감염병의 유행 여부를 조사하고 새로운 바이러스형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이뤄졌다. 표본감시기관은 제4급 감염병에 해당하는 표본감시 감염병의 발생수준, 유행 징후 조기 감지 등을 파악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대응한다. 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감염병 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현대가정의학과의원은 임상 감시를 위한 운영비(월 14만원)를 지원받으며 주 1회 연령층별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 등의 정보를 수집해 질병관리청에 보고한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군보건의료원을 성매개 감염병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성매개 감염병 6종(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을 감시하고 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표본감시기관 지정이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26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업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개인보호구 착용, 정기 건강진단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산청군은 매달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청군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군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통합돌봄 일상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을 비롯해 하동지역자활센터, 간호드림재가방문센터, 악양효재가복지센터 등 3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는 가사 지원, 방문목욕, 식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현장 적용 기준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하동군은 서비스 제공기관의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가이드라인을 자체 제작·배포하고,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살던 곳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봄 그라운드를 가득 채웠다.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동군공설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노영태) 주관 ‘제19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및 제11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선의의 경쟁을 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13개 읍·면 회원 간의 끈끈한 결속을 다지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게이트볼 20개 팀과 한궁 13개 팀으로 나뉘어 출전한 선수들은 매 경기 뛰어난 집중력과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점수가 날 때마다 터져 나오는 환호와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갈채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현장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익장에 존경을 표하고 출전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