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6일부터 군민 치유와 희망을 위한 ‘다시, 산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을 위로하고 재난 극복과 회복의 과정을 나누기 위해 전시와 공연 행사로 이뤄진다. 특히 ‘다시 일어나는 산청, 힘내라 산청!’이란 주제로 재난을 이겨낸 군민의 연대와 회복의 의지를 되새기고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확산에 중점을 뒀다. 전시는 16일부터 29일까지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산청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29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시 공간에는 피해 복구 및 지원 활동을 기록한 사진 전시를 비롯해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시화전, 평생교육 산청기록가 과정 작품 전시 등을 마련했다. 또 군민이 직접 희망 문구를 작성해 부착할 수 있는 메시지 월(희망나무), 위로와 치유를 위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을 조성해 공감과 치유의 장을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발생 이후 복구와 회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을 통해 군민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 온 극복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 △추진 실적 △사업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산청군은 전반적인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획성, 효율성, 품질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산청군은 96㏊ 규모 조림 사업과 1341㏊ 규모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 계획을 기반으로 조림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산림자원 관리 분야에서의 꾸준한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9311건, 14억 1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지방세다. 과세 대상은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산청군에 등록된 자동차로 납세자는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연납 제도를 통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된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화물차, 승합차, 경차 등)은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기한 내 납부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로봇랜드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로봇랜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로봇랜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친밀한 교류활동 및 미래 핵심 산업인 로봇 분야의 이해도 증진, 진로 탐색의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체험관람시설, 주요 놀이기구(빅3 어트랙션), 실내 전시관(콘텐츠관), 공연장관람 등 로봇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경험하며 미래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인간이 질문하고, 로봇이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라며,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4차산업에 맞는 다양한 현장 체험에서 실천중심의 교육을 지원하여 미래 유망 진로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진)는 12월 12일, 하일면체육관에서 통영적십자병원(병원장 조영철)과 함께 만 60세 이상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9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영적십자병원이 맺은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서 2024년 하반기 회화면과 2025년 상반기 거류면에 이어 세 번째로 하일면에서 실시됐다. 이날 진료는 하일체육관에 임시 진료소를 꾸려 진행됐으며, 조영철 병원장이 직접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건강 상담과 처방, 영양제 및 상비 약품을 지원했다. 평소 병원을 찾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사소한 증상에 대한 진료를 미뤄왔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교통이 불편하고 귀찮아서 건강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무료 진료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고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n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2일, 복지관 분관 3층 쪽마루(테라스)에서 지역기업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 봉사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절임 배추와 김장 양념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며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복지관 분관 3층 쪽마루(테라스)에서 작업 후, 고성군 14개 읍·면의 협조를 받아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전달된 김치는 겨울철 식생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가정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재)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0일~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 참가해, 국제협력 기반 수출농업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진흥원은 하동 가루녹차를 활용한 단백질 파우더 및 가루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주요 성과물로 공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기능성 원료와 차(茶) 산업을 융합한 연구개발 결과로, 하동 녹차의 활용 가능성을 식품·바이오 분야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진흥원은 이들 성과품을 기반으로 향후 멕시코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전시 기간에 고품질 하동 가루녹차 시음 행사와 함께 연구 성과물 전시를 병행하며, 국내외 참관객과 농식품 분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동 녹차의 우수한 품질과 이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식품 개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재)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과학기술대전 참가는 하동 녹차 산업의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수출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만화·웹툰 분야를 활용해 지역 문화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동군은 지난 1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원로만화가협회와 국내 만화 발전 및 지역 만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화와 웹툰이라는 대중적 콘텐츠를 통해 하동의 관광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문화공간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계기는 하동군이 추진 중인 ‘김양분교 문화공간 조성사업’이다. 군은 폐교를 활용한 문화공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만화방’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원로만화가협회에 자문과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를 계기로 만화·웹툰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하동군과 두 기관은 만화와 웹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전시 및 체험 공간 조성,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동의 자연·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접목한다는 구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15일,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해 향후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기업 간 지방소멸 대응 협업의 우수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자체가 기업과 어떤 방식으로 상생 구조를 만들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하동군은 민간 역량을 지역문제 해결에 전략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지난 3월 옥종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지방소멸 가속화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발굴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6월 행정안전부·이마트24와의 지역-기업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으며, 협업의 첫 결실로 옥종면 토마토를 활용한 특화 상품 출시가 빠르게 이뤄졌다. 이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11월 21일 총 6,72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예산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편성된 생활 밀착형 예산이다. 그러나 군의회 심의 과정에서 총 133건, 301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삭감되면서, 이는 단순한 재정 조정을 넘어 군민 생활 전반과 군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삭감 규모는 하동군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이다. 이번 예산 삭감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생활·복지·안전·경제·농업·관광·청년·국·도비 연계사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특히 60만 원의 소액 예산부터 최대 53억 원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사업이 구체적인 사유 설명이나 대안 제시, 집행부와의 충분한 소통 없이 전액 또는 대폭 삭감된 점에서 그 심각성이 더욱 크다. 또한 사무관리비 등 행정의 최소한의 운영을 위한 필수 예산부터 주민 만족도와 수요가 높은 핵심 사업까지 대규모로 삭감되면서, 군정 전반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