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기산바이오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친환경 농자재(유기질 비료 및 상토) 제조업체인 기산바이오텍㈜는 초동농공단지 내에 약 12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친환경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생산 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기산바이오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68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밀양의 대표 축제가 올해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유일의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성장해 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가치와 밀양 고유의 역사ㆍ문화를 함께 담아내며 매년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다. 아리랑이 전통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감각과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미래세대와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밀양의 밤을 수놓는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 ‘밀양강 오딧세이’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밀양 출신 사명대사의 호국 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드론 퍼포먼스, 국궁 불화살, 화약 특수효과, 플라잉 액션 등을 입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삼랑진읍, 산외면, 용평동 일원의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이정곤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재난과, 건설과, 산림녹지과 관계자와 해당 읍·면·동 직원 등 약 10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삼랑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검세배수장 ▲송지지하차도 ▲산외면 산사태 우려지역 ▲용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등이다. 시는 이날 삼랑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추진 실태를 살피고, 검세배수장의 배수펌프 가동 상태와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송지지하차도 차단시설 및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산사태 우려지역과 용평 급경사지의 붕괴 위험 요소 및 재난 발생 시 통제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밀양시 맑은물관리센터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밀폐공간 내 질식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밀폐공간 작업 중 유해가스 중독으로 근로자가 의식을 잃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대응부터 구조, 응급처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구성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훈련에는 밀양시청 및 밀양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밀폐공간 작업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 실전 대응체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시 필수적인 가스농도측정기, 송풍기, 송기마스크, 구조용 안전삼각대 등 주요 안전장비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장비를 착용·운용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돼 훈련 효과를 크게 높였다. 아울러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실습을 병행하여 구조 이후 생명 보호까지 이어지는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은 사고 신고, 현장 통제, 유해가스 측정, 구조자 진입, 인명 구조, 응급처치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구조자 2차 재해 방지를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7,525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가격은 지난 4월 22일 개최된 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1.16% 상승한 수준으로, 이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유입에 따른 주택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등 가격 상승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밀양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산정 적정 여부 재검증과 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처리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가격 조정이 필요한 경우 오는 6월 26일 자로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nb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총 34만 738필지이다. 해당 필지는 그동안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밀양시청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민원지적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도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밀양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 토지 특성 및 가격의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의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기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 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읍·면·동 단위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집중 관리지역인 부북면을 시작으로 무안면, 가곡동, 삼문동, 내이동 등 5개 지역에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3개 지역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 기관 연계, 생명 존중 인식 개선 교육과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상반기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열고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기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질적인 농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농업경영체 이해를 비롯해 작목 선택, 농약 사용 방법, 농업기계 안전 사용, 신규 농업인을 위한 세무·법률, 농산물 마케팅 등 영농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적용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의 안정적 유입과 정착에 달려 있다”라며 “신규 농업인이 지역 사회에 뿌리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단계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5일까지 가족이 함께 예술을 창작하고 그 결과물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꿈의 트라이앵글’ 교육생을 모집한다. ‘꿈의 트라이앵글’은 예술가와 아동·청소년, 그리고 예술 작품이 하나의 삼각형을 이루는 예술 협업 프로젝트로, 지역 아동·청소년과 보호자가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을 각 2회차로 운영한다. 1회차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창작 현장을 체험하고, 2회차에는 작가의 작업 철학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공동 예술 작품을 제작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 활동에 그치지 않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작된 작품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예술 상품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 예술 시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부터 유통까지 예술 활동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가족이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결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nb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TF팀, 관련 부서장 및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밀양시민의 복지 수준 향상과 사회보장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과업 내용 및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용역업체·업무 담당자·민간위원 간 과업 방향을 긴밀히 공유하고, 밀양시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조홍련 TF팀 민간단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계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