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보은군은 지난 22일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의 심의·의결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보건·돌봄 관련 기관과 전문가, 종사자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개인의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돌봄 계획 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시책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관련기관 등과의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달 및 보은군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관한 심의 의결이 진행됐으며,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해 보은군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마련하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지원하여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이 함께 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북 지역 반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 환경·사회단체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역 환경단체와 사회단체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수도권 폐기물의 충북 유입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그린훼밀리, 자연보호협의회, 자원순환시민센터, 사회단체협의회 등 지역 환경·사회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날 증평군이 수도권 폐기물 반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민간단체들이 직접 나서 지역사회 차원의 반대 목소리를 결집한 것이다. 단체들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이후, 수도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소각시설 부족을 이유로 충북 지역 사설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는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은 발생 지자체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한 ‘발생지 처리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주장이다. 이날 결의문은 그린훼밀리 연주봉 회장이 대표로 낭독했다.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22일 전도성 진천군 부군수 주재로 ‘2027년 국・도비, 2026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대응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날 발굴 보고된 사업의 2027년 국도비 목표액은 90건 2,734억원(총사업비 18,506억원) 규모이며, 2026년 응모예정 공모사업은 20건 875억원(총사업비 1,333억원)이다. 군이 발굴한 신규 사업은 △진천읍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총사업비 297억원)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총사업비 193억원)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총사업비 122억원) △용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8억원) △진천군 농촌공간 정비사업(총사업비 50억원) 등이다. 그간 군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 편성주기 파악, 부처별 맞춤 대응전략 마련과 사전절차 신속 진행,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총 3차에 걸쳐 2027년도 사업을 발굴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이행사항을 점검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을 대비해 제천형 물순환도시 모델을 최종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착수한 물순환도시 모델 구축 용역의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오는 3월 예정된 공모 신청에 앞서 사업 방향과 부서별 역할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는 지명 자체가 ‘堤(언덕 제) 川(내 천)’에서 비롯될 만큼 의림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물의 도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집중호우, 도심 하천 건천화, 수질 악화, 침수 위험 등 복합적인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물을 가두고, 정화하고, 순환시키는 제천 고유의 수리체계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한 ‘제천형 물순환도시 모델’을 구축해 국가 공모사업 선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필요성 ▲의림지와 도심 하천을 연계한 물순환 체계 구축 방안 ▲용두 복개천 복원과 연계한 생태·치수·이수 기능 강화 ▲침수 예방과 수질 개선, 도시재생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 물관리 전략 등이 제시됐다. &nb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이 지난해 지역 3대 축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는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 개최와 체육·관광 인프라 완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체육·관광 강군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제26회 음성품바축제는 이전 축제보다 2만 8036명 늘어난 32만 8190명의 방문객 수와 경제효과는 68억원 상승한 221억 원을 달성하면서 매년 축제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제27회 음성품바축제는 글로벌 정신문화 축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 통합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과도 눈부시다.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26만 명을 기록했으며, 현장 판매액 7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932억 원(전년 257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이는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35 옥천군 공업지역기본 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2022년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그동안 산업단지와 달리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했던 일반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정책을 연계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된다. 이번 계획 수립대상 지역은 산업단지 등 다른 법룰에 따라 결정되어 관리되는 지역을 제외한 옥천군 내 공업지역으로 옥천읍 양수리 외 8개 지역 1.32㎢가 해당된다. 옥천군은 그간 산업 여건과 기반시설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권역별 관리유형 설정 및 기본방향 제시▲산업진흥 방안 도출 ▲공업지역 내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해당 계획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보은군이 산불 발생 ‘제로’ 700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재형 보은군수가 이른 시기부터 산불 근무복을 착용하고 현장을 직접 누비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 주의를 당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보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고 농업부산물 소각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지난 1월 13일부터 전진 배치해 초기 진화 대응력을 높였으며, 산불감시원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방지 현수막·깃발 설치 △매일 마을 방송 실시 △산불 취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2026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행복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보조금의 10% 이상 자부담이 필수다. 응모 분야는 ‘재미있는(FUN) 증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Future) △함께하는 공동체 학습(Union) △가깝고 친밀한 학습(Nearness) 등 3개 영역이다. 신청은 내달 3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군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전문가 서면 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사업의 실효성·창의성·지역사회 파급효과·사업관리의 구체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군은 4개 사업을 선정해 총 1억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심사 순위에 따라 3천만 원 3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사 부재로 발생하는 수업 결손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초등 수업지원강사 사업을 운영하여,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초등 수업지원강사 사업은 병가, 특별휴가, 출장 등으로 교사 공백이 발생할 경우 수업지원 인력을 투입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의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다. 2025년에는 총 30명의 초등 수업지원강사가 도내 전 지역에 배치돼 3월부터 12월까지(방학 기간 제외) 교육활동을 도왔다. 강사 1인당 평균 147일의 수업을 지원했으며, 주요 지원 사유는 병가, 특별휴가, 출장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기치 못한 교사 부재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수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업 운영에 따른 현장 반응은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을 통해 수업지원을 받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수업지원을 받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9.3%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초등 수업지원강사 사업이 수업 결손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A형에서 B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매년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도내 협력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집된 호흡기 증상 환자의 검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9종에 대한 체계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유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발생 추이를 분석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기 경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1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별 검출 현황을 살펴보면 1주에 22%였던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은 2주에 29%로 상승했으며, 최근 3주에는 75%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겨울철 유행을 주도했던 A형 인플루엔자가 감소하고, B형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