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이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밀양시와 손잡고 ‘옥천전국연극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3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과 공연예술 활성화 및 축제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천군수와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장,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58개 극단이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옥천전국연극제’가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축제인 밀양공연예술제의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를 접목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상호 간 축제 분야 우수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 ▲지역 공익적 사업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옥천군은 밀양의 축제 운영 경험과 검증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 단위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대소면이 대소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 위한 ‘대소읍 개청식 및 열린음악회’를 27일 대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소면이 1973년 금왕읍 승격 이후 53년 만에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음성군 내 세 번째 읍으로 승격되는 뜻깊은 순간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6일 행정안전부의 대소읍 승격 최종 승인을 받은 데 이어, 25일 관련 조례를 공포하며 기존 ‘2읍·7면’에서 ‘3읍·6면’ 체제로의 행정구역 개편을 완료했다. 이날 행사는 개청식과 열린음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가 열렸으며, 이어 음성군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본행사인 개청식에서는 읍 승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고, 초대 대소읍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대소읍 행정복지센터의 새 시작을 상징하는 현판 제막식이 거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열린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27일 오후 2시 군청 지하대피소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사무소와 민원 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군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습 상황 시 신속한 대피와 행동 요령을 숙달하고자 실제 행동 위주로 진행했다. 군은 훈련 전 사전 대피 장소와 경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대피 유도 요원 대상 안전교육을 시행해 훈련 중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건물 내 방송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들이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제2161부대 2대대 협조로 핵 위협 상황을 가정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이수현 부군수는 훈련 강평에서 “실제 공습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실전 대응력을 기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관내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돕고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자 22명을 대상으로‘2026.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 수석교사와의 네트워크로 현장 밀착형 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인‘수석쌤이 알려주는 학교 적응법’에서는 대소중 한상민 수석교사가 초기 교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분과별 멘토링에서는 ▲초등(김영미 수석교사) ▲중등(한상민, 류중현 수석교사) 등 학교급별 수석교사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수업 설계와 평가, 학급 운영 및 생활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 지역 예술 자원 활용한 ‘나도 예술가’ 정책 현장 안착 지원 특히 이번 워크숍은 충북교육청‘나도 예술가’ 정책의 학교 현장 확산을 위해 지역 예술 체험처인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활용함으로써, 신규 교사들이 지역 예술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가죽공예 등의 예술체험으로 교사의 필수 역량인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27일 농어촌 기본소득 2회차 지원금 68억 5,305만원을 군민 45,687명에게 지급했다. 지난달 말까지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한 47,511명 중 1,824명(3.8%)은 제외 또는 지급 보류 중이다. 제외 대상 159명은 사망, 관외 전출, 병역의무자, 전출 예정에 따른 신청 취소 등이 사유이며, 보류 중인 1,665명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전입자와 농림축산식품부 거주요건 완화에 따른 추가 신청자다. 이들은 실거주 확인을 거쳐 다음 달부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는 옥천성모병원에서도 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 해당 병원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로 그동안 지역화폐 사용이 제한됐으나, 군은 지난달부터 농식품부에 응급의료기관은 연 매출과 상관없이 읍·면 주민 누구나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했다. 그 결과 군은 지난 26일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옥천성모병원을 기본소득 사용처로 등록했다. 군은 행정절차 지연으로 주지 못했던 지난 1월분 기본소득도 3월 31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괴산군의회가 제34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7,064억 원을 확정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5차례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위원회는 한정된 재원 여건을 고려해 사업의 시급성·타당성·효과성을 중심으로 예산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체감도 제고에 필요한 재원이 적절히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8건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조례안의 실효성과 집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했다.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이양재)는 군수 제출 안건 4건을 심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5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해 ▲'제천시의회 각종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가결 ▲'제천시 의림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한편 '제천시 유아스포츠단 사무 위탁 동의안'은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의 및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이행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이경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저출산 위기 속 양육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제천 양육 지원 바우처 도입’을 제안했다. 박영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동안 노고가 많았던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내실 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부터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느린학습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사업 '애플씨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경계선지능 학생 등 느린학습 특성으로 인해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애플씨드'는 학생의 연령, 발달단계, 장애 특성, 학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초학력 향상, 자기표현 및 자기탐색,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 교재·교구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 속도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정서·사회성 영역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인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학습종합클리닉 음성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27일 충주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장, 장홍석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조오영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과 보훈단체 회원 및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 만세삼창, 호국영웅 관련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00세를 맞은 6.25참전용사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시하며,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조오영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서해수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가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제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양한 생활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스마트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2022년 11월 착공 이후 남부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개소로 생활 속 건강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생활SOC 복합화시설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실과 보건교육실, 순환운동실 등을 갖춰 주민들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스스로 건강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까지, 스마트건강체험관 운영 센터 내 스마트건강체험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3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체형과 체성분 검사, 혈관 나이 측정, 가상현실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이 가능하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인력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