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6일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창원·마산으로 이동이 잦은 진해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노선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직장이나 학교, 대형병원 등에 가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마산이나 창원으로 이동하는 진해구민이 많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그러나 직통으로 연결되지 않아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불편을 겪는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배차 간격도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창원으로 연결되는 155번, 156번, 3006번 버스는 다음 차량까지 30분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출근 시간대에 버스를 놓치면 지각하기 일쑤”라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퇴근이나 통학 시간대를 중심으로 증차 등 탄력적인 운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승 정류장의 개선도 촉구했다. 풍호동 장전주유소 앞 정류장은 출퇴근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곳인데, 대기 공간이 좁아 폭염과 한파에 노출된다고 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6일 경남·부산 행정통합이 창원시 재도약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도의 결단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광역 통합 논의의 확산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16일 행정통합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씩 4년간 20조 원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정 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진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통합특별시 인센트비와 공공기관 이전, 산업 특례가 가장 먼저 적용될 곳은 창원”이라며 “경남·부산 행정통합은 곧 창원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완수 경남도정이 이를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 진 의원은 “박완수 지사는 주민투표를 핑계로 2030년 통합을 말하고 있다”며 “2026년부터 통합을 추진하는 다른 지역에 모든 기회를 넘겨주고, 경남과 창원은 무엇을 가져올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진 의원은 “인구 감소와 산업 전환, 재정 악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이상 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저출생으로 영유아 인구가 감소하면서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거점형 공동육아나눔터’로 전환하자고 26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육·돌봄 환경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문을 닫아 방치된 어린이집·유치원을 리모델링해 돌봄·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사용하자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2025년 창원시에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은 50곳, 유치원은 6곳에 달한다. 저출생으로 보육·교육 시설도 줄어들면서, 육아 인프라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불안정한 양육 환경은 출산을 망설이게 만들고, 저출산을 심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폐원 시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관리 사각지대로 인한 안전 우려도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시 사례를 소개했다. 인천시는 폐원한 어린이집의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사랑꿈터’ 61개소를 조성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의 놀이·체험 기회를 넓히고, 부모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26일 뷰티산업과 연계한 국제행사를 유치하면, 창원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뷰티산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으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 관광·소비·콘텐츠 등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진해해양공원에서 ‘제1회 ABIL(Asia Beauty International League)’ 행사가 개최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대만, 베트남, 홍콩, 한국 등 4개국이 참가해 아시아 뷰티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교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가 민간 주도로만 준비되고 있는 현실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덧붙였다. 그러면서 창원시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행사가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김묘정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26일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와 관련해 현장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누비자 관련 현장 노동자의 안전사고 위험과 민원 등 고충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선 누비자 터미널에 자전거를 회수하거나 분배하는 노동자에 대한 안전의 문제를 언급했다. 작업 특성상 자전거를 실은 차량의 주정차가 불가피한데, 안전한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또 3~11월 등·하교 시간대 잇따른 분배 민원은 조급함을 불러일으켜 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김 의원은 누비자 터미널 바로 앞 차량이 정차해야 할 위치에 현수막이 설치된 것은 ‘행정의 실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누비자 터미널 앞에는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거나, 현수막을 상시로 게시하는 지역은 피해서 터미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누비자 중앙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관내 산불감시원 근무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대형산불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이들의 근무환경 등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추운 날씨에도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산불감시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입산자 화기물 소지금지, 산림 및 산 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화목보일러 재처리 점검 등 산불이 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부탁드리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감시 사각지역 등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단 1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멧돼지ㆍ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6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창원특례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며, 전기식ㆍ태양광식 목책기, 철망 울타리, 방조망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설치계획서, 비용산출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최근 3년 이내 피해보상 신청 여부, 전년도 신청자 중 미선정자, 설치금액 및 설치지역 면적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에 따라 창원시야생동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과 함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병행 추진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1월 24일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생태탐방로, 생태학습시설 등)에 대해 전면 출입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임에 따라 야생조수류 예찰 활동을 강화해 왔다. 지난 1월 20일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수면부에서 큰고니와 큰기러기 폐사체를 발견, 수거했으며 AI 정밀 검사 의뢰 결과 1월 24일 고병원성 AI(H5N1)가 확진됐다. 이에 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출입 가능한 주남저수지 일원의 탐방로 및 인근 농로에 안내판 및 팻말 등으로 출입통제를 안내하고 주요 지점에 현장감시원을 배치하여 AI 확산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서영혁 주남저수지과장은 “시민 안전 및 축산농가로의 전파 차단이 시급한 사항으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월 26일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첫 공고를 발표하며, 친환경 무공해차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창원시는 올해 총 6,222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는 총 386억 원에 달한다. 창원시 1차 보급 물량은 승용 1,400대, 화물 300대, 승합 2대, 어린이통학버스 2대 등 총 1,704대다. 이는 전년도 1차 물량(984대) 대비 약 1.7배 늘어난 규모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특히, 올해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신설되어 혜택이 강화됐다.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3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노후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차종별 최대 지원 금액은 ▲승용 754만 원 ▲화물(소형) 1,365만 원 ▲승합 9,100만 원 ▲어린이통학버스 1억 4,590만 원이다. (※ 차종 및 금액에 따라 차등 지원) 신청 자격은 신청일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시청 일자리창출과는 26일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및 유관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공간과 주변 환경 정돈부터 시작하여 공직자의 정신적 자세를 정립하고 친절을 통한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청사 내 사무공간 정리정돈을 매월 실시하고, 청렴의식 제고와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아울러 청렴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일자리센터 및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배종칠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주변 환경부터 반듯하게 정비하고 시민을 위한 작은 친절이 곧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